<관찰>
1-2절 : 요시야는 8세에 왕이 되고 31년간 다스렸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다윗의 길로 행하였다.
3-11절: 요시야왕은 통치 18년째(26세)에 성전 수리를 하게 하였고, 대제사장 힐기야가 율법책을 발견하여 서기관 사반이 왕 앞에서
율법책을 읽고 왕은 옷을 찢고 회개한다.
12-20절: 요시야왕은 대제사장과 아히감과 악볼과 사반과 왕의 시종 아사야에게 율법책의 말씀에 대해 하나님께 묻도록 한다.
그래서 그들은 여선지 훌다에게 나아가서 묻고 훌다는 하나님의 뜻을 전한다. 요시야왕이 회개한 것을 들으신 하나님은 요시야왕 시대에
재앙을 내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깨달음과 적용>
요시야는 우상숭배하던 아버지 므낫세의 아들이었지만 어린나이에 왕이되었어도 16세때부터 하나님을 찾았고(대하34:3), 26세때부터 성전을 수리하고 율법책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며 종교개혁을 시작할 준비를 한다.
열왕기 기자들은 요시야 왕에 대해 "이같은 왕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다'고 평가한다. (23:25)
한 사람의 리더십이 인생에서 남길 수 있는 가장 크고 위대한 업적은 넓은 땅이 아니라 '하나님을 찾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선택할 때 그 인생은 위대한 업적을 남기게 되기 때문이다.
<기도>
주님~!! 요시야왕처럼 주님의 길을 따를 수 있는 열정과 지혜를 우리 모두에게 더하여 주소서~!!
인생에서 누릴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업적은 하나님을 찾는 것임을 깨닫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