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1-4절: 히스기야 왕은 랍사게가 한 모욕하고 협박하는 말을 전해 듣고 성전에 들어가 기도한다.
또한 신하들을 이사야 선지자에게 보내 기도를 요청한다.
5-7절: 이사야 선지자는 두려워하지 말라며 하나님의 구원의 메세지를 전한다.
8절: 랍사게는 후퇴하여 앗시리아 왕과 합세한다.
9-13절: 산헤립왕은 다시 신하들을 히스기야왕에게 보내 하나님을 모욕하는 편지를 전달한다.
14-19절: 히스기야 왕은 산헤립왕의 편지를 들고 성전에 가서 펴놓고 주님을 모욕하는 망언을 잊지 마시고 유다를 구원해 주시기를 기도한다.
<깨달음과 적용>
히스기야왕은 두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한다.
이미 하나님보다 물질을 의지하여 실패한 경험이 있던 히스기야왕은 두번 다시 실수를 하지 않는다.
군대보가 강한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는 모습이 본문에 나타난다.
히스기야왕은 편지를 펴 놓고 하나님께 간구하는데 하나님은 이것을 보시고 앞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이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내 힘과 실력으로 해결하지 못할 때 그 문제를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는 놀라운 간증이
있기를 소망해 본다.
<기도>
주님~!! 문제 앞에서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히스기와 왕처럼 그 문제를 주님께 가지고 나아가 응답받는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