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찰>
11절 하나님의 사람(목회자)은 악한 것들을 피해야 한다. 오히려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아야 한다.
12절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해야 하고 영생을 얻어야 한다.
13- 14 절 사도바울은 하나님 앞과 예수님 앞에서 명령하는데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계명을 잘 지켜서 책망받을 일이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15-16 절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되면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이다.
17절 목회자는 부자들에게 명하여 하나님께 소망으 두도록 권면해야 한다.
18-19절 선을 행하고 아낌없이 베풀고 나눠주어야 한다. 신앙의 기초를 튼튼히 쌓아서 참된 생명을 얻도록 안내해야 한다.
20-21절 사도 바울은 디모데 목사에게 맡긴 것을 잘 지키라고 권면한다. 속된 잡담을 피하고 거짓 지식의 반대 이론을 물리쳐야 한다.
반대 이론을 내세우다가 믿음을 잃어버린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깨달음과 적용>
믿음의 선한 싸움이 무엇일까?
그것은 계명을 지켜야 하고 흠이 없고 책망 받을 일이 없게 살아가는 것이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위해 피할 것이 있다. 악한 것은 피해야 한다.
그리고 좇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이다. 한마디로 주님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
그러므로 피할 것은 피하고 따를 것을 따를 때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믿음의 선한 싸움의 결과는 영생을 얻는 것이다. 즉 천국(하나님나라)의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목회 현장은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는 구조가 어렵다.
목회자 자신이 악한 것을 피해야 하는데 피할 수 없는 목회 구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목회자가 생명을 걸고 금식하며 엎드릴 때 하나님이 도우심을 경험할 수가 있다.
결론적으로 목회자는 평신도처럼 살아서는 안된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여 교우들이 영생을 얻도록 최전선해서 다윗처럼 당당하게 처신해야 한다.
<기도>
주님~!!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담대한 마음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악한 것은 피하고 주님이 원하시는 계명을 지켜 행하며 따를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