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1-3절 시인은 마음을 정했다고 고백한다. 왜 마음을 정했는가 살펴보면 전쟁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10-13절)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만 찬양하겠다고 결단하는 시인이 참으로 멋저 보인다.
4-6절 시인은 한결같은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며 주님의 진실하심을 선포한다. 또한, 시인은 주님께서 주님의 백성들을 구원해 주심으로
주님께서 높임을 받으시고 온 땅에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기를 소망한다.
7-9절 시인은 성소에서 승리를 약속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이스라엘을 측량하시고 각 지파를 하나님의 무기로 삼아 모압과 에돔과 블레셋을 격파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10-13절 시인은 에돔과의 전쟁에서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시인은 성소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승리를 주실 것을 간구한다.
<깨달음과 적용하기>
시인은 전쟁중이지만 성소에서 승리를 약속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간구한다.
전쟁은 생명을 건 싸움이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진검승부를 해야 하는 현장이다.
얼마나 두렵고 무섭겠는가?
여기엔 승리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고 용기가 팔요하다.
시인은 승리에 대한 확신을 성소에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를 두고 있다.
변하지 않고 진리가 되는 하나님의 약속~!!
그것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고 분별력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지파를 무기로 삼으시는 분이시다.
이방 민족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모으신 하나님의 군대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어진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
나에게 주어진 역할이 무엇인가?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은 풍성한 은혜와 복으로
우리의 삶에 기쁨이 가득하도록 도우실 것을 확신한다.
기도: 주님~!! 전쟁터에 나아가는 군인들처럼 미래가 불확실할수록 승리를 약속하신 주님만 신뢰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