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 찰>
17-18절 사도 바울은 잘 다스리는 장로(목사)에게 2배나 존경하고 예우를 해 주어야 한다고 권면한다.
19-20절 장로(목사)에 대한 고발은 2-3명의 증인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범죄한 장로는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만큼 꾸짖어야 한다.
21-22절 바울은 디모데 목사에게 편견없이 권면을 지키고 공평하게 목회를 해야 하고 경솔하게 목사 안수를 해서는 안된다고 권면한다.
23절 디모데 목사는 건강을 위해 의약품을 사용해야 한다.
24-15절 어떤 사람들은 죄가 먼저 드러나 심판을 받게 되고 어떤 사람들은 나중에 죄를 알게 되기 때문에 선행도 숨길 수가 없다.
6:1-2절 바울은 교회 공동체에서 종과 주인이 함께 신앙생활 할때에 종들은 자기 주인을 공경해야 하고 믿는 주인이 있을 때에도 그 주인이 형제라고 가볍게 여기지 말고 더 잘 섬겨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 깨달음과 적용>
1. 목회자에 대한 예우
목회자는 존경받는 자여야 하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회자에 대한 예루를 잘 해야 합니다. 목회에 전념하도록 생활비를 지급하고 사역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또한, 목회자는 죄를 조심해야 하고 선배 목사들은 후배 목사를 세울 때 아무나 세워서도 안됩니다.
목회자는 예우를 받는 만큼 신앙의 본이 되어야 하고 건강해야 하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에 집중해야 합니다
2. 목회자의 태도
목회자는 편견이 없어야 합니다. 모든 교우들은 공평하게 대해야 하고 교우들이 죄에 빠지지 않도록
자기 자신도 죄에 대한 민감성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날 문제는 죄에 대한 불감증이 목회자들에게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민교회 환경에서 누구나 신학을 공부하고 (비자 연장을 위해서), 누구나 교단에 속하지 않는 상태에서
목사 안수를 받기도 합니다.
이런 일로 인해 교회는 권위를 상실하게 되고 진정한 목회자를 배출 하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 교회라도 신실한 목회자를 배출하는 교회가 되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목자사역을 10년이상 하고 초원지기 사역을 하면서 목회적 안목과 가르치는 은사가 있는 분들을
다음세대 목회자로 키워내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또한, 같은 회사에서 사장과 직원 관계의 교우들이 있을 때 서로 존중해주고 배려해주는 아름다운 관계가 되도록
목회자는 힘써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특히 비신자 사장이 있을 때에는 더 신경써서 그 사장님이 직원의 삶을 보고
도전받고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하는 책임감을 느낍니다.
<기도>
주님~!!
어려운 이민사회속에서 목회하고 있지만
신실한 목사가 되게 하시고 신실한 목회자를 세워갈 수 있는 가정교회 목회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