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찰 >
1-2절 사도바울이 믿음의 아들된 디모데에게 편지를 쓴다.
3-5절 사도바울이 마케도니아로 갈때에 디모데를 에베소에 머물도록 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들이 다른 교회를 가르치지 못하게 하고
신화와 족보없는 이야기에 정신을 팔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또한 복음에 근거한 바른 가르침은 깨끗한 마음, 선한 양심, 거짓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에 있다.
6-7절 몇몇 사람들은 쓸데없는 토론에 빠졌고 그들은 율법교사가 되려고 하지만 그들은 무슨 말을 하고 주장을 하는지 잘 모른다.
8-10절 율법은 잘 사용하면 선한 것이다. 율법이 제정된 이유는 죄인들 때문이다.
11절 건전한 교훈은 하나님의 복음에 맞는 것이며 사도 바울은 그 복음을 선포할 임무가 있다.
<깨달음과 적용하기>
에베소 교회에는 신화와 족보없는 이야기에 정신이 팔린 사람들이 았었고 그들의 마음에는 섬김과 희생보다는
경쟁심과 욕심으로 가득했을 것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복음에 근거한 바른 가르침을 소개하며 그 가르침은 결국 사랑임을 강조한다.
사랑을 놓아 버릴 때 사람들은 쓸데없는 토론에 빠지게 되며, 율법을 가지고 옳고 그름의 잣대를 들이댄다.
이런 과정을 통해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은 편가르기를 하게 되고 사랑이 없는 논쟁을 통해 분열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말씀을 가르치는 목적은 사랑 실천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사랑으로 하나가 되고 율법의 정신을 계승하여 죄에 빠진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기대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수용하도록 매주 목장모임에 뷔아이피들을 초대하고 섬기는 삶을 살기로 결심해 본다.
기도: 주님~!! 우리의 가르침의 목적이 사랑임을 알게 해 주시고 사랑으로 하나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