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31-34절: 여호아하스가 23세에 왕이되어 3개월 다스린다.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니 바로느고가 그를 하맛땅 아블라에 가두고
왕이 되지 못하게 하고 벌금을 부과한다. 그리고 요시아의 아들 엘리야김의 이름을 여호야김이라고 바꾸어 왕으로 삼고 여호아하스는
이집트로 데려가서 여호아하스는 이집트에서 죽는다.
35-37절: 유다는 이집트의 속국이 되어 은과 금을 바친다. 여호야김은 25세에 왕이 되고 11년간 다스리는데 악한 길을 행한다.
24:1-7절: 여호야김 시대에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이 다시 공격한다. 여호야김인 3년 바벨론왕을 섬기다가 배반한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한다.
이 일이 임함은 므낫세 와의 죄 때문이며 여호야김이 죽고 여호야긴이 왕이 된다.
바벨론은 모든 땅을 점령하여 이집트가 다시 올라오지 못한다.
<깨달음과 적용>
유다의 왕들이 하나님을 떠난 결과는 '상실'뿐이었다.
유다는 스스로왕을 세우지 못하고 이집트의 바로느고가 세운 사람을 왕으로 세운다.
바로느고는 유다의 왕의 이름까지 바꾼다. 이것은 유다의 주권이 상실되었음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길을 떠난 왕의 최후는 주권의 상실이었다.
우리도 하나님을 떠나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잃어버릴 뿐만 아니라
주권까지 상실하게 됨을 깨닫게 된다.
<기도>
주님~ 우리의 삶에 어떤 위기와 박해가 다가와도
주님의 왕되심을 인정하고 주님을 포기하지 않고 주님의 말씀만 따를 수 있도록 은혜룰 주옵소서
주님을 떠난 길에는 상실 뿐임을 기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