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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는 빠르게 변화되어가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대면보다는 비대면으로 모이는 것이 일상이 되어가고있고, 일터에 출근하는 것보다 재택근무하는 시간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으며,

카페나 음식점에서 식사하기보다는 테이크어웨이 해서 집에서 먹는 것이 더 편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신앙생활도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때문에 긴 시간 동안 대면보다는 비대면으로 목장 모임이나 삶공부, 주일 연합 예배, 새벽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2022년도는 하이브리드 목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이 많아지면 온라인으로, 코로나 확산이 줄어들면 대면으로 모이는 것입니다.

 

2월 6일 주간부터 2022년도 상반기 삶공부가 시작됩니다.

이번 삶공부 개설 과목은 VIP분들도 큰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고, 우리 교우들이 변화되고 성숙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들입니다.

이제 가정교회 삶공부 과목도 많이 개발되어 생명의 삶을 듣기 전에 행복한 삶, 회복의 삶, 생명 언어의 삶공부를 추천하는 추세입니다.

요즘 수많은 사람은 상처, 물질, 과거의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생명의 삶을 바로 전해서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돕는다는 것이 쉽지 않은 시대입니다.

먼저 행복한 삶을 살도록 안내해 주고, 물질, 언어, 과거성품의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린 후, 생명의 삶을 듣게 되면 흡수율이 더 높을 것 같습니다.

 

삶공부를 수강하면 우리 개인, 가정, 관계의 문제 등 개인이 처한 환경을 극복해 나가는 경험을 통해 믿음이 성장하는 것을 경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또한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섬기고 순종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인격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제일꼴불견은 '철이 들지 않은 신앙생활'입니다.

사춘기 자녀들이 방황하는 것은 이해를 할 수 있지만, 성인이 되어서 방황을 하는 것은 부끄러운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철이 들지 않는 이유는 목표가 없어서 변화해야 할 때 게으름을 피웠거나,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직장생활 초기에는 실수를 해도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과장이 되고 부장이 되어서도 실수를 반복한다면 회사에서 계속 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철이 들지 않은 신앙생활은 부끄러운 모습이고, 실력 없는 무능력한 모습으로 비치게됩니다.

그러므로 목자목녀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새생명교회 목양 리더십들은 조금 더 변화되고 성숙해가는 아름다운 성장을 기대해 보면서

전원 삶공부 수강하는 상반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또한 생명의 삶공부도 부교재가 생기면서 한층 업그레이되어 진행됩니다.

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생명의 삶을 수강하시면 좋겠습니다.

 

삶공부는 흡수율이 중요합니다.

기초과정인 행복한 삶, 회복의 삶, 생명 언어의 삶, 생명의 삶 4과목을 잘 배우시고 삶에 적용하여 변화와 성숙을 경험해가는 상반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현재 삶공부 수강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전교인 밴드에 있는 삶공부 안내 글을 참조하시고 댓글로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교회에서 대면으로 예배드릴 때 행정 간사님들이나 삶공부 사역 부장(소형준 목자)에게 문의해서신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철이 든 신앙생활을 하면서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고 위로하는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공동체를 세워나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2022년 1월 30일

여러분의 목사, 강승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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