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목녀 2021.06.21 13:45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됨을 원하십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처럼 우리도 연합하기를 원하십니다(완벽한 조화의 모범이 되신 삼위일체 하나님).

예수님은 교회를 위해서 가장 큰 희생을 치르셨습니다. 우리는 교회의 화목, 평화를 위해서 집중해야 합니다.

1 서로의 차이점 보다 공통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를 모두 각기 다른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그 차이를 서로 존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서 서로 힘써야 합니다.

2 현실적인 기대를 해야합니다.
- 교회내에 이상과 현실때문에 괴리감을 갖지 말고 열정을 가지고 교회를 사랑해야 합니다. 성숙함이란 이 둘 사이에 긴장감속에서 사는 것입니다. 교회는 우리를 포함해서 죄인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우리는 도망가는 것보다 화해하며 평화를 지키는 것이 성숙한 모습입니다. 교회가 완벽하다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빨리 인정할 때 우리는 성숙을 경험합니다.

3 비판하기 보다는 격려해야 합니다.
- 하나님은 서로 비판하고 판단하는 것에 대해서 경고하셨습니다. 비판은 사탄이 행하는 일입니다.

4 험담을 귀담아 듣지 말아야 합니다.
- 험담은 문제나 해결책에 전혀 관계가 없을 때 정보를 전하는 것입니다. 험담을 귀담아 들어서는 안됩니다. 험담에 귀 기울이는 것은 훔친 물건을 전달받는 것과 같습니다(똑같은 죄를 짓는 것입니다).

5 갈등을 해결하는 하나의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 예수님은 교회의 갈등을 해결하는 세가지 단계를 말씀하셨습니다. 먼저가서 이야기 하고, 그 다음 두세사람이랑 가서 이야기 하고, 그 다음에 교회에 이야기 하라고 하셨습니다. 문제가 있을 때 3자가 아닌 직접 그사람한테 가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힘써야 합니다.

6 목사와 교회 지도자들을 지지해 주어야 합니다.
완벽한 지도자는 없습니다. 그들은 모두를 기쁘게 해야 할 불가능한 일을 합니다. 교회를 보호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학히 말씀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공동체 하나됨을 위해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교회로 보내주신 것은 우리가 공동체를 하나되게 함으로 우리가 성숙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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