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2년 9월 25일
성경: 예레미야 17장 5-8절 말씀
제목: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의 복
설교자: 강승찬 목사
안녕하세요. 새생명성도님들, 한주동안잘지내셨나요? 이번주하나님의말씀은 예레미야 17장 5-8절 말씀을 통해 본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의 복' 이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한국은 지금은 개인적으로, 경제적으로, 정치적으로도 많은 불안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인생을 돌아보면 지금만 그런것이 아닌, 과거에도 누구나에게도 풍파, 고난과 힘듦이 존재했었습니다. 우리는 이런 문제들이 곧 지나가겠지 하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두가지 인생이 있습니다. 사막에 심겨진 나무와 물가에 심겨진 나무, 우리는 둘 중 하나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1. 사막에 심겨진 나무
나무가 땅을 의존하며 살아가듯이 인간은 무언가에게 의존하며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메마르고 소금기가 있는 땅은 위로와 기쁨이 없는 나무입니다. 이런 나무는 하나님이 아닌 세상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의지하는 것은 자기가 인생을 주도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아무리 능력이 많아도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인간과 하나님은 비교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리에 다른것을 두면 안됩니다. 하나님을 대신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돈은 언제든지 우리를 배신합니다. 돈은 죽음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돈도 부모도 자녀도 의지의 대상은 아닙니다. 사람 의지하면 배신감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에게 실망하는 것, 이런것들이 저주입니다. 갈대를 의지하고 살 수 없습니다.
부드러운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유행은 금방 달라집니다. 성도는 사랑하면 됩니다.
의지할 것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사람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재물을 의지하는 경우는 재물때문에 실망하게 됩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므로 하나님만이 주시는 진정한 복을 누려야 합니다.
2. 물가에 심어진 나무
사람은 죽으면 흙으로 돌아갑니다. 오직 믿을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이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 물가에 심어진 나무입니다. 아무리 좋은 나무라도 땅이 중요합니다. 우리에게 좋은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좋은 공동체에 심겨질 때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평안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축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굳게 의지해야 합니다. 적당히 의지하면 안됩니다. 뿌리를 개울가로 뻗는 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도 깊은 뿌리를 내려 하나님과 밀착해야 합니다. 부종; 붙어서 따라다닌다.
하나님께 꼭 붙어있어야 합니다. 정말 힘들고 어려운 상황일수록 하나님께 붙어있을 때 하나님께서 복주시고 책임져 주십니다.
우리에게 슬럼프가 왔을 때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과 근접하게 밀착할 수 있는 방법도 마찬가지 입니다.
신앙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 4가지
1) 말씀묵상 2) 새벽기도 3) 주일성수 4) 십일조
고난은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면 모든것을 이루십니다.
하나님과 붙어있는 것은 꾸준히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개인 각자에게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물질과 명예, 부귀영화는 덤으로 받는 축복입니다. 세상의 유혹에서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할 때 최고의 것을 준비해 주십니다. 인생의 주관자이시고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