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설교와칼럼 주일 설교 요약
조회 수 182 추천 수 0 댓글 0

날짜 : 2020. 5. 10.

본문 : 디모데후서 4장 6~18절

제목 : 외로움을 이겨내고 있습니까?

설교 : 강승찬 목사님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디모데후서 4장 6~18절 말씀을 통해 본 '외로움을 이겨내고 있습니까?' 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사람이 누구나 외로움이라는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외로움은 혼자의 힘으로 해결할 없습니다.

하나님은 삼위일체 공동체이기 때문에 형상으로 만들어진 사람도 공동체를 이루며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에게는 기성세대가 필요하고 기성세대에는 젊은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연합하도록 만드셨기에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구해야 합니다. 또한 함께 있는 것은 면역력을 제공합니다.

 

사람은 언제 외로움이 생길까요?

인생의 전환점, 삶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할때 외로움을 경험합니다.

혼자 있다는 것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이 떠날때, 필요한 사람들이 떠날때 외로움을 느낍니다.

원수를 사랑해라 라는 시제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원수는 인생에서 끊임없이 생기기 때문에 과거가 아닌 앞으로 계속 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나라를 세워가는 우리에게 외로움은 독약과 같습니다.

사도 바울은 디도데후서 편지를 통해서 외로움을 이이겨내는 방법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1. (신세 한탄) 하지 말고 (시간) 활용하라(13)

  • 하나님께서는 처음 3일동안 공간을 만드시고 남은 3일동안 공간을 체우시고 마지막에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하나님의 손을 거치면 생명이 태어납니다).
  • 내가 하기 싫은 일을 극복해야 합니다(행동파인 바울은 밖에서는 책을 시간이 없었지만 감옥에서 갇힌 상황에서 신세를 한탄하지 않고 편지를 쓰고 책을 쓰며(성경)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을 보냈습니다).
  • 포로와 같이 갑자기 닥치는 외로운 시간을 한탄하지 말고 시간을 보내는 계획을 짜야 합니다. 외로울 때가 아니면 들을수 없는 말씀이 있습니다.
  •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크게 쓰임받을 있습니다. 아이들은 무료하고 지루할 창의력이 생깁니다. 스티븐잡스는 사색하는 자가 검색하는 자를 이길 것이다라고 말하며 아이들에게는 전자기계를 주지 않고 책을 주었다고 합니다.
  • 스토리를 만드는 사람은 스펙 있는 사람을 이기고 쓰임받습니다.
  • 우리에게도 창조성과 영성이 깊어지는 지루하고 불편한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갑자기 닥쳐오는 외로운 시간은 저주가 아닌 축복의 시간이기에 가정교회 3축을 형성하여 인격의 변화를 경험해야 합니다.

 

                2. (상처) (극소화)시켜라(16)

  •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최소화 시키는 것이 사람의 능력입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우리를 쓸쓸하게 만들고 외롭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지나간 일은 지나가게 내버려 둬야 합니다(외로움의 원인 분석은 더욱 비참하게 만듭니다). 우리의 상처가 영혼의 독이 되지 않도록 지혜가 필요합니다.
  • 상처를 받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사건을 통한 반응이 중요합니다.
  • 상처는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 반드시 치유해 주시기 때문에 미래에 있을 축복을 선포해야 합니다.
  • 목장모임에서 내가 섬겼던 VIP 나를 욕하고 떠날 때에 상처받지 마시고 하나님께 맡길때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고 체워주시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3. (인생의 방향) 조정하라(6-8, 17-18)

  • 외로움은 하나님의 임재를 더욱 깊게 경험할수 있는 복된 시간입니다(광야의 시간에 하나님과 독대하며 임재를 경험하고 음성을 듣고 순종할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며 크게 쓰임받는 축복을 경험합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확성기입니다.
  • 기도의 자리에 나를 섬기는 자리에서 상대방을 섬기는 자리로 옮겨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몸처럼 사랑해야 합니다.
  •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애쓰고 힘쓸때 하나님께서 필요를 체워주시며 축복된 인생이 시작됩니다.
  • 곁에 주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 외로움을 극복할 있습니다.
  • 내가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에 우리보다 절박한 상황에서 살아가며 우리의 섬김이 필요한 VIP 기억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이 재미없는 이유는 섬기려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섬기고 희생하면 가슴에 열정이 생기고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십니다. 내가 받을 것을 생각하지 말고 섬기는 사람이  되기를 결심해야 합니다.
  • 우리는 세상과 다르게 살기를 작정했기 때문에 세상은 우리를 환영하지 않습니다. 사탄마귀는 외로움으로 우리를 유혹하고 세상과 타협하게 만듭니다. 외롭고 힘든 제자의 길을 영적가족만이 서로의 마음만을 위로해 주고 격려해 주고 섬기며 같이 싸워 이겨내야 합니다.
?

CONTACT US

+61 0411 449 775

kangsc920@gmail.com

1-3 Paling St, Thornleigh NSW 2120

newlifesydney

담임목사 : 강승찬

Copyright ⓒ 2009~ 시드니새생명교회 Sydney New Life Church.All rights reserved.

Invalid XML in widget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