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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정교회 하시는 목사님들의 추천을 받아 하덕규 목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년 9월 이후 기도하면서 주님이 원하시는 집회가 되길 소망하며 이번 힐링&블레싱 집회를 준비했습니다. 이 시대의 광고를 보면 스토리가 있습니다. 스토리를 통해 감동이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보통 스토리는 크게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 하지 못하지만, 변화가 있고 기적이 있는 스토리는 큰 도전을 주고 감동을 주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됩니다.

1980년대 그룹 시인과 촌장을 통해 대중음악 활동을 하면서 인기를 누렸던 분이 하덕규 목사님입니다. '가시나무' '사랑일기' '풍경' '비둘기에게' '재회' '한계령' 등 사람들이 좋아하던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시집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를 출간하셨고, CBS FM 하덕규의 CCM CAMP를 진행했습니다.

1990년대 CCM활동 '자유' '쉼' '광야' '누구도 외딴 섬이 아니다' 등 발표하셨고,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음악학부 교회실용음악전공 교수로 섬기고 계십니다.

하덕규씨는 목사이기 이전에 가수요 작사자요 작곡가였습니다. 꽤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리고 큰 인생의 위기를 맞이하였습니다. 그 위기 속에서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가시나무라는 노래를 누구나 알 것입니다.

그런데 이 노래는 예수님을 알고 난 후에 지었다고 합니다.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어쩌면 우리도 이 가사처럼 주님이 우리의 맘에 오셔서 쉴곳이 없는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 마음에 오셔서 머무실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을 정리하고 청소하는 한주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금요일 저녁에 하덕규 목사님의 주옥같은 간증을 통해 먼저 우리 목자목녀님들과 성도님들이 큰 은혜를 받기 원합니다. 그리고 주일 저녁에는 VIP 들을 초청하여 힐링&블레싱 2차 콘서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며 스토리 있는 하덕규 목사님의 간증과 찬양과 노래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기 원합니다.

 

- 목양실에서 강 목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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