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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2장

엘리 제사장 집안의 타락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나의 기도는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드리는 기도이다. 가난한 자를 부하게도 하시고 낮은 자를 높이기도 하시는 하나님을 엘리 제사장은 믿지 못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은 불량배였다. 그러나 엘리 제사장은 아들들을 훈계하거나 통제하지 않았다. 결국 하나님은 엘리 제사장의 집안을 몰락시키겠다고 사무엘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멸시하던 엘리 제사장의 집안은 몰락해 가고 있었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성장하던 경건한 사무엘은 흥하고 있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엘레 제사장의 아들들처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로마서 2장

죄인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명확히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어 있다(5절)

율법을 사랑하는 유대인들에게 경고한다.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선한 것을 분별하며 스스로 교사와 선생이라고 믿는 자가 오히려 율법을 지키지 않는다고 고발한다.

간음하지 말라는 자가 간음을 하고,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자가 우상숭배를 한다.

위선으로 가득한 율법교사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다. 진짜 유대인은 몸에 할레를 받은 사람이 아니라, 마음에 할례를 받은 사람이다.

 

시편 15-16편

의인의 특징을 소개한다.

롬2장이 죄인의 특징을 많이 묘사했다면 시편 15-16편은 의인을 이렇게 묘사한다.

의인은 정직하게 행한다. 공의를 실천한다. 마음에 진실을 말한다.

혀로 남을 허물하지 않는다.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는다.

이웃을 비방하지 않는다.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존대한다.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꾸어 주지 않는다.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하지 않는다.

양심의 교훈을 받는다. 여호와 하나님을 항상 모신다. 훈게하시는 하나님을 즐거워한다.

하나님만 복으로 여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16:2)

나는 나의 복을 진정 하나님 한분으로 여기고 있는가? 혹시 물질이나 출세나 성공을 복이라고 여기지 않는가?

 

예레미야 41장

총독 그다랴의 죽음을 소개한다.

그다랴가 이스마엘에게 죽임을 당한다. 이스마엘의 악행은 멈추지 않고 계속된다.

성전에 가려던 수십명의 사람들을 죽여 버린다. 요하난이 악행을 듣고 이스마엘을 추적한다.

이스마엘은 암몬으로 피신하지만 남아 있는 유다 사람들은 바벨론 왕을 두려워한다. 그가 임명한 총독이 유다 땅에서 죽임을 당했기 때문이다.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정리

타락한 죄인의 모습: 엘리의 두 아들, 로마서2장에 소개된 위선으로 가득한 율법 교사들, 이스마엘의 악행

경건한 의인의 모습: 시편 15-16편에 나타난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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