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6장
축복과 저주를 말한다.
하나님은 지금까지 말씀하신 율법을 간단하게 요약하여 명령하신다.
우상숭배하지 말고 안식일을 지키며 성소를 경외하라는 것이다.
만약에 이것을 잘 준행하면,
여것가지의 축복을 받을 것이다.
축복과 저주는 안전과 풍요에 과낳ㄴ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는 이 축복과 저주가 그대로 적용되지 않는다.
예수님께서 축복과 저주로 나뉘는 이 율법을 모두 순종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여기세어 말하는 복을 소유하게 된 사람이다
다만 하나님게서 순종을 얼마다 좋아하시는지를 깨달아야 한다.
순종하는 자에게 한없는 복을 주시겠다는 마음과 불순종하는 자에게 큰 저주를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서
즐거이 순종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다.
시편33편
위대하고 신싫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찬양하라고 외치는 다윗의 마음은 하나님으로 충만하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찬양하고 싶어하는 다윗을 본다.
9절에서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 라고 고백하며
신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노래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역사와 인생중에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정말 복되다.
복된 백성들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한다.
그분은 우리의 도움과 방패가 되시기 때문이다.
전도서 9장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고 선언한다.
인생은 큰 차이가 없다.
악한 자나 선한 자, 제사를 드리는 자나 드리지 않는 자,
맹세하는 자나 맹세하지 않는 자 모두가 죽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에게 소망을 두고 차이를 만들려고 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이다.
하나님을 온 마음을 다해 경외하고 그분의 말씀에 수놎ㅇ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단순한 삶, 순종하고 즐거워하는 복된 삶을 살게 된다.
디도서 1장
바울은 목회자인 디도가 그레데에서 해야 할 일을 가르친다.
바울은 디모데와 마찬가지로 젊은 목사 디도에게 여러가지를 권면한다.
장로와 감독을 어떤 기준으로 세워야 하는지를 말한다.
그리고 특별히 "불순종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10절)의 입을 막으라고 권면한다.
할례파, 곧 유대인 중에 이런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그들은 더러운 이득을 취하려고 거짓 교훈을 가르침으로 가정을 무너드린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말하지만 행위로는 부인하는 자를 항상 경계해야 한다.
순종이 구원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자만, 순종은 여전히 가치가 있다.
불순종을 지속하는 자를 교회는 엄중한 잣대를 가지고 지켜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