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25장
안식년과 희년에 관한 구체적인 규정이다ㅣ.
안식년 규례는 땅을 쉬게 하기 위한 것이고 안식일을 확장한 것으로 7년째 되는 해를 안식년으로 삼는다.
이 해에는 농사를 짓지 말고 땅을 쉬게 해야 했다.
희년은 7년이 7번 지나고 다음해, 곧 50년째 해를 가리킨다.
이때에도 땅이 쉬고, 빚을 탕감해주고 땅을 원래 주인에게 돌려 주어야 했다.
일종의 자유와 해방의 날이었던 것이다.
안식년과 희년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복주시기 위해 만든 규정이다.
동시에 믿음을 세우기 위한 규정이기도 했다.
정리하자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돌보심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며,
동시에 그것에대한 믿음을 요구하시기 위한 것이었다.
안식일과 마찬가지로 안식년과 희년은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가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참 안식과 자유를 누릴 수가 있다.
시편 32편
허물의 사함을 받는 자가 부르는 노래이다.
다윗은 복 있는 사람이 누구인자 설명한다. (1-2절)
허물의 사함이 없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사람,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하나님께 정죄를 당하지 않은 자가 복이 있다고 말한다.
정말로 복된 사람은 진정한 용서를 받은 자이다.
죄를 용서받은 사람은 진정한 안식과 자유를 누릴 수가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용서를 받을 수 있을까요?
다윗의 말에 의하면 자신의 죄를 주님께 자복하는 자, 숨기지 않는 자(5절)가 용서를 받습니다.
죄를 드러내고 용서를 구하는 자가 용서를 받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 주셔서 우리가 죄사함을 받은 길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기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면 용서를 받게 됩니다.
전도서 8장
저자는 꼬여있는 세상을 관찰한다.
세상은 악하고 구너력자들이 약한 자를 압제하고 있다.
악한 사람이 평생 동안 부괴영화를 누리가다 죽은 후에도 명예를 얻는다.
심지어 악인들은 높임을 받고 의인들은 박해를 받는 일도 있다.
이 모순된 세상을 이해해 보려고 열심히 노력해 보지만 완전히 통찰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참된 안식과 자유를 찾아서는 안된다.
이 꼬여 있는 세상에 진정한 안식과 자유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딤후 4장
말씀을 전파하라는 권면과 바울의 마지막 인사이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라고 말한다.
말슴 전파만이 이 꼬여 있는 세상에 진정한 안식과 자유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비록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싫어하고 자기 욕망을 채워 줄 거짓 교사를 따라다닌다 할지라도
복음 전도자는 끝가지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
그리스도만이 이 땅의 안식년이요 희년이 되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