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설교와칼럼 맥체인성경 QT
조회 수 51 추천 수 0 댓글 0

창세기 31장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을 떠나기로 결정합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꿈 속에 나타나 야곱의 결정을 지지해 줍니다.

20년을 라반에게 속아 온 야곱이 라반을 속여 라반의 집을 떠납니다.

라반은 크게 진노하였고, 야곱을 잡아 죽이고 야곱의 모든 재산을 약탈하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좇아갑니다.

이번에서 하나님이 야곱을 살리십니다.

라반의 꿈에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야곱을 건들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라반과 야곱은 화해합니다.

가족끼리 속고 속이는 중에 하나님은 홀로 신실하심을 나타내십니다.

인간은 약하지만 하나님으 선하시고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에스더 7장

에스더는 잔치를 베풀과 왕과 하만을 초청합니다. 그리고 왕에게 자신과 민족과 생명을 구해 달라고 간청합니다.

이미 에스더에게 마음이 녹아있던 아하수에로오아은 그런 일을 획책하는 자가 누구인지를 물었고

에스더는 하만이라고 대답합니다.

 

하만은 다급히 에스더 왕후에게 살려달라고 구걸하지만 이 모습이 왕을 더 화나게 했습니다.

결국 하만은 자신의 게획에 따라 자신을 죽이는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하만은 모르드개를 죽이기 위해 자기 집에 세워 놓은 나무에 자신이 매달려 죽임을 당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키시고 돌보십니다.

 

 

마가복음 2장

예수님과 바리새인이 대조된 모습으로 나옵니다.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불쌍히 여기십니다. 바리새인들은 자기 신념을 더 신뢰합니다.

예수님은 중풍병자를 치료해 주시며 죄를 용서해 주십니다. 예수님에게 죄를 용서하는 권세가 있음을 천하에 알리신 것입니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17절)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정죄하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이 죄인들과 세리와 함께 식사했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들은 금식도 하지 않고 안식일에 이삭을 잘라 먹은 제자들까지 정죄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율법을 통해 자기 의를 세우고자 했던 바리새인들의 교만과 위선을 지적하십니다.

그리고 율법의 목적이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향하고 있음을 가르치십니다.

율법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수단이지 하나님께 사랑받는 수단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 자체가 우리의 신앙이 될 수 없습니다.

 

로마서 2장

하나님은 겉으로 꾸며진 모습에 속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11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함이 없이 대하시기 때문입니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에 하나님이 있는지를 보시고 평가하십니다.

당시에 유대인들은 율법을 의지했고, 율법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가리친ㄴ다는 사실을 매우 자랑스러워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그 율법을 진심으로 따르지 않았습니다.

율법을 알고 하나님을 알고 있다는 것에 함몰되어서 종교적인 말을 많이 했지만

행동으로는 하나님을 대적하고 모욕했습니다.

그들은 표면적으로 유대일일뿐, 마음에 할례를 받은 이면적 유대인이 아니었습니다.

고집을 부리는 것처럼 위험한 성품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대는 완고하여(고집을 부려) 회개할 마음이 없으니,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이 나타날 진노의 날에 

자기가 받을 진노를 스스로 쌓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5절)

내안에 있는 완고함과 고집을 내려 놓고 부드러운 마음을 유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아멘으로 받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깨달음과 적용하기>

인간은 분열을 조장하지만 하나님은 화목케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내 계획을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성품과 계획을 신뢰하며 살아야 합니다.

율법을 잘 안다고 믿음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율법을 따라서 행해야 하고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고집을 피우면 안됩니다. 고집을피웠던 야곱, 라반, 하만 같은 삶을 살고 있다면 속히 회개해야 하겠습니다.

 

 

?

CONTACT US

+61 0411 449 775

kangsc920@gmail.com

1-3 Paling St, Thornleigh NSW 2120

newlifesydney

담임목사 : 강승찬

Copyright ⓒ 2009~ 시드니새생명교회 Sydney New Life Church.All rights reserved.

Invalid XML in widget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