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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4년 10월 13일

성경 : 갈라디아서 5장 1,13절 말씀

제목 : 자유인인가? 노예인가?

설교자 : 강승찬 목사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갈라디아서 5장 1,13절 말씀을 통해 '자유인인가? 노예인가?'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자유라는 단어를 들을때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요?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유명한 문장이 있습니다.
"평화가 달콤하다고 이를 위해 쇠사슬과 노예의 삶을 선택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양심, 의지, 생각이 살아있을때 우리는 진정한 자유를 외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자유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자유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위대로운 선물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자유을 알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진정한 자유를 즐길 줄 알아야 합니다.

 

 

1. 우리는 (죄용서)를 받게 된 자유인입니다.
   1.1 자유인이 된 우리는 (죄책감)에 시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우리에게 죄로부터 용서하여 참된 자유를 주기 위한 것입니다.
  • 예수님이 우리의 죄값을 치르셨기 때문에 죄책감을 갖지 말고 죄용서받은 당당한 자유인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2. 우리는 (육체의 욕망)을 극복한 자유인입니다.
   2.1 진정한 자유인에게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당당한 모습)이 있습니다.

  • 자유를 누리는 우리들은 서로 사랑으로 서로 섬겨야 합니다. 다시 죄의 종으로 돌아가지 않아야 합니다.
  • 자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은 육체를 따라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 맘대로 살아가는 것은 자유가 아닙니다. 육체를 따라 살아가다보면 우리는 다시 죄의 자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 자유란 부끄러움이 없는 당당함 입니다. 우리는 죄에서 승리하며 코람데오 정신으로 우리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3. 우리는 서로 (사랑)으로 (섬기면서) 자유인이 됩니다.
  3.1 (율법)에 의한 섬김은 우리를 (노예)로 만들지만, (사랑)에 기초한 (자발적인 섬김)은 우리 모두를 (진정한 자유인)으로 살게 합니다.

  • 자유는 내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 사랑으로 섬기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 원칙에는 예외가 있습니다. 율법에 얽매이며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아야 합니다.
  •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신 자유로운 사랑의 섬김이 있습니다. 진정한 자유는 내가 누릴 것들을 누리는 것이 아닌 사랑으로 섬김는 것에 있습니다.
  • 우리는 내일 일을 모릅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으며 살아가야 합니다.
  • doing이 아닌 being, 우리는 존재감으로 사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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