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4년 10월 6일

성경 : 에베소서 4장 1-6절 말씀

제목 : 무엇이 우리를 하나되게 하는가?

설교자 : 강승찬 목사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에베소서 4장 1-6절 말씀을 통해 '무엇이 우리를 하나되게 하는가?'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신앙생활을 할 때에 후퇴가 없이 전진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신앙생활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입니다. 공동체에 소속되어 있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사단은 우리를 자꾸 분열시키지만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를 통해서 하나님 안에서 통일되고 하나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무엇이 우리를 하나 되게 하는걸까요?

 

1.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걸맞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될 수 있다.

• 하나님은 우리를 무엇이라고 부르셨나요? 하나님은 우리를 or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서로 싸우지 않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를 선택적인 부르심이 아닌 절대적인 부르심 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영적 공동체로 보내주셨음을 확신해야 합니다.
• 하나님은 신실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고 순종하며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신하며 소망을 가지고 살아 가길 기도합니다.

 

 

2. 예수님을 (닮아갈 때) 하나될 수 있습니다.

• 예수님의 성품은 겸손하고 온유합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야 합니다.
• 겸손의 반댓말은 교만입니다. 교만은 자기 분수를 모르는 상태입니다. 분수를 알고 분수에 맞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겸손해야 합니다.
• 온유는 힘이 없는 상태가 아닌, 헬라어로 야생마를 길들인 상태 입니다. 온유한 사람이 되면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쓰임받게 됩니다. 온유의 반댓말은 혈기입니다.
• 사랑은 오래참음 입니다. 오래 참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3. (다양성)이 (축복)임을 깨달을 때 하나될 수 있습니다.

• 우리는 Trouble Maker가 아닌 Peace Maker가 되어야 합니다.
• 우리는 서로의 다름이 축복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