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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4년 2월 24일
성경 :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
제목 : 복음으로 삶을 살기(1)
설교자 : 강승찬 목사 

 

 

안녕하세요. 새생명성도님들, 한주동안잘지내셨나요? 이번주 하나님의 말씀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을 통해 '복복음으로 삶을 살기(1)' 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신앙생활이란 무엇일까요? 
처음 신앙생활 할 때에는 신나고 즐거운 것입니다. 나같은 죄인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기도응답을 통해서 감사와 기쁨이 생기고 즐거운 삶이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은 예수님의 성품과 삶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럼, 예수님은 어떻게 사셨나요? 십자가의 삶과 부활의 삶 입니다.

 

1. 신앙생활은 (십자가)와 (부활)에 초점을 맞추고 해야 합니다.
• 십자가와 부활의 삶에 초점을 맞추며 살아갈 때 방해하는 요소가 있습니다. 그것은 "나 자신" 입니다. 예수님보다는 내 자신을 나타내고 높이기를 원할 때 십자가와 부활을 멀리하게 됩니다.

 

2. 신앙생활에서 가장 큰 적은 바로 (나 자신), 즉 (자기 우상화) 입니다.
• 팀켈러 목사님은 자기우상화를 평생소원, 사랑, 돈, 성취, 권력, 문화와 종교라고 정리하였습니다.
• 위에 것들을 통해서 내 자신이 더 가치있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닌, 나 자신을 숭배하게 됩니다.
•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을 때 나 자신을 숭배하게 됩니다.
• 나의 삶에 하나님보다 더 영향력이 있다면 그것은 우상숭배 입니다.
• 가치관을 바꾸기 위해서 우리는 복음을 듣고 복음에 눈을 떠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경험해야 합니다.
• 왜 나를 숭배하려는 자기 우상화를 하지 말아야 할까요? 내가 우상이 되면 그 마음 자체가 나를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내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게 됩니다.
• 나의 우상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내가 어디에 초점을 두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나의 열정과 돈, 시간을 어디에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는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갈 2: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사도바울의 고백을 보면서, 사도바울은 율법을 이루려고 애쓰며 살았던 자신을 이야기 합니다. 자기만족과 자기성취, 자기강화 였습니다.
• 오늘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 십자가의 영향이 내일도 나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 내 몸이 아닌 나의 애고, 자아가 십자가에 못박혀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 교만은 병적인 자기애의 표현입니다. 세상은 교만의 전시장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옛 사람이란 자기중심적인 사람입니다.

 

3. 복음으로 사는 사람은 (중심 이동)이 일어납니다.
3.1 자아 중심에서 (예수님) 중심으로 이동합니다.
3.2 (가치관)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3.3 (사고방식)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3.4 (영적 체질)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 예수님 중심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 중심으로, 말씀 중심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는 삶,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 가정교회 3축을 통해서 지정의가 터치되고 인격이 변화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 그리스도인의 삶은 하나님을 경험하게 살아가는 삶, 세상이 줄 수 없는 감사와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 내일을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 세상의 가치관을 십자가에 못받아야 진정한 자유과 평안이 있는 매일을 만족하며 감사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필요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감사를 고백할 때 태도가 바뀌게 됩니다.
• 적극적인 자세로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항상 긍정적으로 질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에게 관심을 주시고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 우리의 영적 체질의 변화는 나도 모르게 감사, 찬양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신뢰, 관계가 약하기 때문에 감사하지 못하고 찬양하지 못합니다. 
• 예수님은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통해서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 새 것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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