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2년 10월 16일
성경: 사도행전 17장 1-15절 말씀
제목: 전도는 이렇게 해야 한다
설교자: 강승찬 목사
안녕하세요. 새생명성도님들, 한주동안잘지내셨나요? 이번주하나님의말씀은 사사도행전 17장 1-15절 말씀을 통해 본 '전도는 이렇게 해야 한다' 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자기 중심적인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모여서 예배드리지 않고 집이나 어디에서나 편안하게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공동체적인 신앙생활이 아닌, 내가 편한 신앙생활이 중심이 되어버렸습니다.
또한 거절함을 경험해서 전도에 대한 부담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구원에 대한 감격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전도의 필요성을 못느끼지만, 이 시대에도 어떤 사람들은 영혼구원에 대한 절박함이 있고 우선순위를 두었을 때 전도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바울의 전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거절감과 부담감을 내려놓고 평안함을 가지기 바랍니다.
1. 복음을 전할 때 그 사람의 (불만)을 해소해 주어야 합니다.
유대교의 신관
1) 범신론 : 신과 피조물을 동일시 하는 것, 신의 거룩성이 떨어지고 윤리성이 폄하되고 떨어지게 됩니다.(도덕적인 타락)
2) 초월적 신관 : 지극히 크고 높으신 야웨 하나님.(신과 나는 별로 관계가 없다고 생각)
유대교는 매우 윤리적은 신앙생활을 지키게 하였습니다. 율법을 지키며 척하는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대인이 아니면 지키기 힘든 것들을 말하며 이방인들에게 전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이방인과 유대인에 차별을 두지 않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을 전하였습니다.
상대방의 고민과 갈등, 불만을 해소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만나는 많은 직장동료, 친구, 가족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분은 예수님 뿐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은혜를 구하며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전도는 목장에서 하는 것입니다. 밥을 먹고 감사를 고백하며 은혜를 나누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사는 사람은 어디를 가도 눈에 띄게 됩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살면 태도가 달라지게 되고 인생이 달라지게 됩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 거룩한 사람입니다. 거룩한 사람은 자연스러운 영성을 갖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관심은 그들(이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상대방의 필요를 보고 채워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주인, 나는 종입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의 특징은 걱정과 염려가 없습니다.
2.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베뢰아 사람들처럼 (준비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가장 추악한 일 중 하나가 종교적 질투심입니다. 종교의 가장 기본상식은 자신의 욕심을 내려놓는 것인데, 질투심은 자신의 욕심을 나타내는 행동입니다.
성도들의 바람직한 모습은 예절을 갖추고 무례하게 행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이가 어리거나 젊은 성도들을 함부로 부르지 않아야 하고 나이가 많은 성도들에게 예절을 갖추어야 합니다.
좋은 의도를 가져야 합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너무 쉽게 배우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각오하고 노력하고 희생해야 합니다. 주일 말씀은 공동체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말씀만 들으면 자기 생각을 합리화 시키게 됩니다. 좋아하는 말씀의 음식만 먹고 편식을 하게 되면 영적인 영양실조에 걸리게 됩니다. 교리와 윤리, 복음과 율법은 균형있게 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