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1. 5. 2
본문 : 야고보서 3장 10절~18절
제목 :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설교 : 강승찬 목사님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야고보서 3장 10절~18절 말씀을 통해 본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이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어떤 사람이 성숙한 사람인가?
미숙한 사람은 자신과 닮은 사람을 좋아하고 성숙한 사람은 자신과 다른 사람도 좋아한다.
인연도 악연, 악연이라도 인연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꼭 해야만 하는 일들
고난이나 불행한 환경을 견디지 못하지만, 바람과 물결이 항상 유능한 항해사 편에 온다고 믿고 거부하지 않는다.
성숙한 사람은 절망을 두려워하게 되면 절망을 받고 실패를 알
사람이 미숙하면 원망하고 성숙하면 기도하게 됩니다. 미숙한 사람은 근시하지만 성숙한 사람은 원시한 사람입니다. 성숙한 사람은 멀리보고 위에계신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성숙한 사람은 사람과 싸우지 않고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 (세속적인 지혜)를 (포기)해야 합니다.
- 미숙한 사람은 이중성이 있습니다. 포도나무에서는 포도나무가 열리고 올리브나무에서는 올리브가 열리는 것 이지만 사람은 입에서 찬양과 저주가 같이 나옵니다.
- 하늘에서 온 지혜인지, 마귀에게서 온 지혜인지 구분할수 있는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 시기심(잘못된 열심), 경쟁심(다툼), 자랑, 거짓은 세상에 속한 마음입니다.
- 목장에서는 세상에서의 지혜를 포기하도록 연습하는 곳 입니다.
- (온유한)한 (성품)을 가진 사람과 (가까이) 해야 합니다.
- 내가 가진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는 이해력이 있다면 온유한 삶으로 나타내야 합니다. 예수님의 성품이 온유하기 때문입니다.
- 온유한 성품은 남이 하자는 대로 하는 것이 온유한 것이 아닙니다. 온유는 맹수가 길들여진다는 뜻이 있습니다. 즉 예수님의 사람으로 길들여 지는 것이 온유한 것 입니다. 힘이 있어도 힘을 쓰지 않는 것 입니다.
- 온유한 성품을 가진 사람이 성숙한 그리스도인 이라는 것 입니다.
- 사역을 할 때 (동기)를 살펴야 합니다.
- 동기가 불순하면 될 일도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동기인지 살펴야 합니다.
- 하나님이 주시는 동기는 순결, 평화(화목), 친절, 온순, 자비(긍휼), 선한 열매가 풍성하고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거짓이 없는 것).
- 기도할때 떠오르는 생각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단 20분 이상 기도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잡생각이 나지만 기도를 하는 중에 잡생각이 사라지게 됩니다.
-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의 기준을 평화로 잡으셔야 합니다.
- 내가 성숙해져야 성숙한 사람을 만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