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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나의 이 아들은 죽었다가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래서 그들은 잔치를 벌였다. 25. 큰 아들이 밭에 있다가 돌아오는데, 집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음악 소리와 춤추면서 노는 소리를 듣고, 26. 종 하나를 불러서, 무슨 일인지를 물어 보았다. 27. 종이 그에게 말하기를 '아우님이 집에 돌아왔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돌아온 것을 반겨서, 주인 어른께서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습니다' 하였다. 28. 큰 아들은 화가 나서,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지 않았다. 아버지가 나와서 그를 달랬으나, 29. 그는 아버지에게 말하였다. '나는 이렇게 여러 해를 두고 아버지를 섬기고 있고 아버지의 명령을 한 번도 어긴 일이 없는데, 내게는 친구들과 함께 즐기라고,염소 새끼 한 마리도 주신 일이 없습니다. 30. 그런데 창녀들과 어울려서 아버지의 재산을 다 삼켜 버린 이 아들이 오니까,그를 위해서는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습니다.' 31. 아버지가 그에게 말하기를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지 않느냐? 또 내가 가진 모든 것은 다 네 것이 아니냐? 32. 너의 이 아우는 죽었다가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으니,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느냐?' 하였다." 24. For this son of mine was dead and is alive again; he was lost and is found.' So they began to celebrate. 25. "Meanwhile, the older son was in the field. When he came near the house, he heard music and dancing. 26. So he called one of the servants and asked him what was going on. 27. `Your brother has come,' he replied, `and your father has killed the fattened calf because he has him back safe and sound.' 28. "The older brother became angry and refused to go in. So his father went out and pleaded with him. 29. But he answered his father, `Look! All these years I've been slaving for you and never disobeyed your orders. Yet you never gave me even a young goat so I could celebrate with my friends. 30. But when this son of yours who has squandered your property with prostitutes comes home, you kill the fattened calf for him!' 31. "`My son,' the father said, `you are always with me, and everything I have is yours. 32. But we had to celebrate and be glad, because this brother of yours was dead and is alive again; he was lost and is found.'" |
주일설교 / 영상
2016.02.16 14:35
잔치에 초청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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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 201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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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누가복음(Luke) 15:24-32 |
설교자 | 강승찬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