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가 VIP를 부르는 250법칙

35세까지 40여 개 직장을 전전하던 별 볼 일 없던 사람이었던 조 지라드는 250 법칙을 깨닫고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함으로써 13,001대의 자동차를 팔아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최고 세일즈맨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고객을 250명의 고객처럼 대하라.’ 우리가 사는 고객중심사회에서 꼭 새겨야 할 귀중한 법칙임에 틀림없습니다.

조 지라드(Joe Girade)는 이렇게 말합니다. “한 사람의 인간관계 범위는 대략 250명 수준이다. 나는 한 사람의 고객을 250명 보기와 같이 한다. 한 사람의 고객을 감동시키면 250명의 고객을 추가로 불러올 수 있다. 반면에 한 사람의 신뢰를 잃으면 250명의 고객을 잃는 것이다.”

이 말은 신앙생활에서도 적용된다고 봅니다.

내가 기도로 섬기는 VIP 한 사람을 250명 대하듯이 섬긴다면 분명히 그 VIP는 마음의 문을 열고 섬김에 감동받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세례교인이 되어 구원의 기쁨을 가지고 함께 영혼구원에 힘쓰게 될 것입니다. 기도응답을 경험하고 목장의 목자목녀님을 비롯한 목장식구들의 따스한 사랑을 느낀다면 영적가족의 구성원으로 헌신하여 새로운 VIP를 목장으로 초대할 것입니다.

현재 목장의 VIP 한사람은 250의 VIP를 불러올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VIP를 섬기다가 힘들다고 포기하기보다 변함없이 매일 기도로 섬기며, 주님께서 감동주실 때마다 순종하여 목장에 초대할 때에, 주님께서 그 VIP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시고 고통에서 회복시켜 주시며 하나님 앞에서 성공하는 든든한 영혼구원의 동역자로 세워주실 것입니다.

- 강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