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구원을 위한 5가지 행동원칙, 흔들리지마!

 

 

1. 흔: 흔한 길을 선택하지 말라!

영혼구원을 위해 힘쓰다 보면 힘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흔한 길을 걷게 된다.

세상 사람들이 하는 정도의 길을 걸어가면서 목장을 세우려고 하면 잘 안된다.

믿음으로 좁고 험한 길을 선택해야 한다. 섬김과 희생의 길을 선택할 때 영혼구원의

역사는 일어나게 된다

 

2. 들: 들러리서지 말고 주인공이 되어라

신앙생활 하면서 대부분 목사의 들러리 정도로 신앙생활을 한다. 그러나 가정교회는 목사의 들러리가

아니다. 영혼구원하는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다. 주님이 교회를 세우는 제자들에게 가서 제자 삼으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목자목녀로 헌신할 때 들러리의 자리에서 주인공으로 변하게 된다.

 

3. 리: 리마인드하여 의지를 불태우라

VIP를 전도하다 보면 별별 사람을 다 만난다. 이기적인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사람이라고 보기 어려

운 사람들도 만나게 된다. 인격을 찾아볼 수 없는 사람들도 상대하게 된다. 처음에는 은혜로 나아가지만 나중에 은혜가 바닥나면 포기하고 싶어진다. 이때 목자목녀로 헌신했던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예수님 영접하였을 때 경험한 그 은혜를 리마인드 하여야 한다. 그리고 영혼구원하여 제자삼겠다는 의지를 불태워야 한다.

 

4. 지: 지독하게 몰입하라

영혼구원을 위해 의지를 불태우다 보면 몰입하게 된다. 그런데 그냥 몰입하는 것이 아니라 지독하게 몰입해야 한다. 때로는 영혼구원하다가 잠자는 시간도 잊어버릴 정도로 몰입해야 한다. 기도섬김으로 몰입하고, 예수영접모임 초청으로 몰입하고, 삶공부 수강으로 몰입하고, 목장모임 참석하도록 몰입하고, 주일예배 참석하여 말씀에 은혜받고 헌신의 시간에 결단하도록 몰입할 때 전인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5. 마: 마지막이 있다. 중도에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마지막이 있다.

영혼구원하다 보면 지치기도 하고 포기하고 싶기도 하지만, 그때마다 영혼구원의 마지막 단계를 기억해야 한다. VIP들이 예수영접모임에 참석하여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받고 허그식을 하고, 삶공부를 하면서 믿음이 성장하고 목자목녀로 헌신한다는 것을 기대하면서 나아갈 때 우리는 영혼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맛보는 주인공이 될 것이다.

 

- 강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