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가 20번째로 섬기는 가정교회 세미나였습니다.
평세 준비팀을 중심으로 목자목녀들과 성도들이 모두 하나님의 드림팀이 되어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섬기는 모습을 보고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특히 초원별로 음식을 잘 준비해서 감동을 주었고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간식 시간에도 적절한 양으로 기분 좋은 간식을 준비해 주셔서 참석자들 모두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강의를 진행하면서 우리 교우들의 기도의 힘이 느껴졌습니다.
강의가 술술 잘 진행되었고 마지막 시간에는 약 30분 정도 여유있게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질의 응답도 잘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모두 성령안에서 한마음으로 섬기면 기적같은 일을 넉넉한 마음으로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평세였습니다.
이번에 오신 천사분들은 모두 가정교회에 대한 열정이 있고 헌신할 마음이 있는 분들이었습니다.
둘째날 강의 마치고 결단의 시간에 참석자 전원 목자목녀의 삶을 살기로 헌신한 모습에 주님의 일하심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통역으로 진행된 영어권, 중국어권 형제 자매들도 모두 결단의 시간에 앞으로 나와 무릎꿇고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평신도 세미나 주최한 보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2박 3일동안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목장 탐방도 잘 하고 주일연합예배시간에도 영혼구원의 기쁨과 제자를 세워가는 감동을 경험하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두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4월 21일 주일 아침에
여러분의 목사, 강승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