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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힘들고 어려웠던 한해를 마무리 하는 길목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을 살아낸 우리 목자목녀(목부)들과 교우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우리가 기도하고 간구한 것 보다 더 큰 기도응답으로 2023년도 한해를 인도해 주신 주님께

우리는 감사의 찬양과 고백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한 해를 결산해 보니, 24개의 목장에서 수고하고 섬긴 결과 32명이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51명이 영접확인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15명(청장년세례12명, 유아세례 1명, 어린이 세례 2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원하신 교회는 영혼구원하고 제자삼는 교회인데 저희 시드니새생명교회가 그렇게 영혼구원하고

제자삼는 교회로 세워져 가는 모습이 참으로 감사하고 기쁩니다.

 

올해에는 평신도 세미나를 2번이나 주최했는데 준비팀을 중심으로 목자목녀들과 교우들이 모두 협력해 주셔서

좋은 평점을 받았고, 참여한 모든 분들이 목자목녀의 삶을 살기로 헌신한 귀한 평신도 세미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공동체의 보금자리를 쏜리로 인도해 주셔서 

앞으로 예배당 문제는 없을 것 같아서 마음이 평안하고 기쁩니다.

 

새해 2024년도에는 모든 목장이 성장하고 부흥하여 아름다운 가정교회가 더 많이 세워져가고

꾸준히 영혼구원의 열매가 있으며, 섬기는 모든 교우들의 삶에 풍성한 기도응답이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리고 가정교회 연수오시는 목사님 부부와 선교사님 부부들이 우리의 모습을 보고 나도 가정교회 목회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행복한 목회와 선교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우리 새생명공동체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올해 송구영신예배는 자녀들이 많은 관계로 31일 주일 오후 2:30에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에 각 초원별로 송년파티하면서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2024년도는 1월 1일 신년감사예배를 시작으로 1월 2일부터 세겹줄 새벽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 부흥을 갈망하면서 

'한계 너머에서 만난 하나님'을 우리 모두 경험하고 간증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진리는 나에게, 은혜는 남에게 적용할 줄 아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요1:14)

우리 모두 성장하고 성숙해가는 복된 새해가 되길 소망하며 새해 하늘 복 땅의 복 많이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아듀(잘가) 2023~!!, 헬로(반가워) 2024~!!

 

2023년 12월 30일,  쏜리 목회 연구실에서

여러분의 목사, 강승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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