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리로 교회가 이사를 온지 6개월을 보내고 7개월째를 맞이하면서 여러 사역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을 느낍니다.
먼저 예배시간이 오전 11:30에 1부연합예배를 드리고, 오후 2:30에 2부 연합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영접모임은 2부연합예배후 4시에 목회 연구실에서 모일 수 있게 되었구요.
예수영접모임 후에는 영접파티를 각 초원 주관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중에는 화, 수, 목 3일간 삶공부가 진행되고, 새벽기도회는 화~금에 진행되고, 토요일은 매월 1,3주에 조찬 기도회를
하는 것으로 셋업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셋업하는 이유는 우리 성도님들의 시간을 절약해 드리고, 신앙생활이 삶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요즘 고물가시대, 고금리시대를 맞이하여 모두 바쁘고 분주하게 살아가는데 신앙생활은 좀더 여유있고 감사하고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 때문입니다.
11월은 추수감사주일이 셋째 주일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추수감사주일에는 김인기 목사님을 모시고
행복한 삶을 위한 말씀 집회가 있습니다. 말씀 잔치를 통해 주님께서 큰 은혜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이번 추수감사주일은 진정한 감사 파티를 하면 좋겠습니다.
VIP들을 각 목장별로 1명이상 추수감사주일예배에 초대하고 그분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드리고
감사파티를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주님께서 1년동안 우리 개인과 가정, 일터, 목장과 교회 공동체에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추수감사파티를 갖기 원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 평신도세미나를 주최합니다. 이미 감사로 물들어버린 진정한 감사의 마음으로
30명의 천사들을 기쁘게 맞이하고 섬기며 은혜가 가득한 평신도 세미나가 진행되길 소망합니다.
지난 11월 1일부터 세겹줄 새벽기도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금주에는 월~토요일까지 6일간 새벽기도회가 진행됩니다.
모두 새벽을 깨워 잃어버린 감사를 회복하고 기쁨 가득한 11월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3년 11월 4일
쏜리 목회 연구실에서
여러분의 목사, 강승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