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콘서트를 잘 준비해 주셔서 새로운 예배당에서 우리는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하고 준비한 대로 VIP분들이 오셔서 함께 찬양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찬양사역자 조수아 자매님의 고백과 간증을 들으면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정한 힐링은 예수님 안에 있었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오히려 이 시기에 찬송가 100곡을 녹음하며

예수님 안에 있는 위로와 평화 기쁨을 회복한 찬양사역자의 고백은 우리 모두에게 그대로

힐링의 기쁨으로 다가왔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모두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는 예수님의 부드러운 음성이 찬양을 듣는 중에 여러번 생각 났습니다.

 

진정한 힐링은 복음을 알고 예수님을 경험한 믿음의 사람을 통해 누릴 수 있습니다.

힐링은 내가 편안한 삶을 살때 누리는 것이 아니라 굿 네이버스 사역을 통해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예수님의 사랑으로 한 아이를 매칭하여 학교를 보내어

공부하도록 돕는 사역이 결국 힐링이 된다는 사실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한 달에 45불을 후원하면 한 아이의 인생에 꿈과 희망을 준다고 하니

우리 모든 목장에서 1아이씩 결연하여 후원하면 좋겠습니다.

 

오늘 24명의 아이들을 결연하여 후원하고 목장모임때마다

결연한 아이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해 주고 2년후에는 현장에 찾아가서

만나서 격려해 주는 실제적인 선교사역을 한다면

우리 모두 믿음의 사람으로 주님의 기쁨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힐링 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번 예수님의 사랑을 묵상하고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기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섬겨 주신 모든 분들에게 하늘 복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2023년 3월 4일

여러분의 목사, 강승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