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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휴스턴 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2022 리더십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았지만,

특별히 리더십과 팔로워십,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좋은 리더가 되려면 먼저 좋은 팔로워가 되어야 합니다.

좋은 팔로워란 리더를 성공시켜 주는 사람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누구나 리더이면서 팔로워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팔로워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목사와 목자목녀는 교회에서 예수님의 팔로워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팔로워가 되기 위해서는 주님의 종이 되어야 하고 주님이 나를 왜 부르셨는지 소명을 재확인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필요가 보이면 소명을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성도는 주님께서 교회 공동체의 리더로 세워주신 담임 목사님의 팔로워가 되어야 하고 목사님께 순종할 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건강한 공동체가 세워질 수 있습니다.

 

둘째로, 내가 좋은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좋은 리더란 성공한 리더가 아니라, 방향 없이 사는 사람들을 설득하여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도록 안내하는 영향력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영향력 있다고 가만히 있으면 안 됩니다. 도전해야 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열정을 발휘해야 합니다.
좋은 리더는 불태우는 열정이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릴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위해 불태우는 한 사람만 있으면 가정, 직장, 공동체, 그리고 그 사회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요즘 대양주가 그렇다고 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한 사람, 한 교회, 한 공동체를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공동체를 세워나가는 파트너십을 발휘해야 합니다.
파트너십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공동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교회의 공동목표는 '성령 안에서 하나 됨'입니다.

교회의 존재 목적인 '영혼 구원하고 제자 삼아 선교하는 교회'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우리 새생명교회가 앞으로 크게 부흥할 것으로 많은 목회자분들이 예상하고 있는데
그것은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십들이 공동목표를 붙잡고 하나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우리 새생명교회는 개인의 회복, 가정의 회복, 그리고 교회 공동체의 회복을 뛰어넘어
지역사회의 회복, 그리고 자연과 환경의 회복을 위해 쓰임 받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우리 새생명교회에 하나님께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목회자와 신실한 목자목녀들이 많이 세워져 갈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휴스턴 국제공항에서
여러분의 목사, 강승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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