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로 인해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뉴스를 보면 재난의 시대를 보내고 있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하지만 우리는 주님께서주신 교회의 존재 목적인 영혼 구원 하고 제자 삼는 교회를 세워가는 사역을 포기 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해에는 안타까운 일이 참 많았고 위기도 있었지만 끝까지 주님의 소원을 향해 몸부림치며 버틴 결과 주님이 우리 새생명교회를 통해새 일을 시작 하셨습니다.
교회도 이전 했고, 초원도 재정비 되었으며 가정교회 3축을 형성하며 변화된 교우들이 목자목녀로 헌신하여 지속적으로 힘 쓴 결과 영혼구원의 열매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신약교회를 회복하는 일에 쓰임 받고 있기에 목자목녀들 중에서 청지기 회원을 선출하여 목양사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목자로서 소명의식이 있고 영혼 구원에 힘쓰고 있으며 초원에서 여러 목자목녀들에게 신앙의 본이 되는 분들 중에서 3분을 현 청지기회에서 후보로 추천하여 임시 공동의회를 갖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소원을 이뤄가기 위해 충성하며 헌신된 귀한 일꾼들이 청지기로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오늘 청지기 회원인안수집사를 선출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기도해 보시고 투표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목사,
강승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