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날을 맞아 수아,수연이 학교에서 아버지들 아침식사가 8시에 있었습니다.
새벽기도 끝나고 아이들 픽업해서 참석했습니다. 아침식사라곤, 쏘세지에 햄에 빵~! 그리고 커피한잔^^;
수연이 학교 교실에 첨 들어가 보았고, 수연이랑 함께 15분동안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수연이가 만들고 있는 것들을 보았습니다.
(큰딸 수아에게 무척 미안했습니다. 제가 아빠로서 본분을 다하지 못했던 것 같아서요~, 그동안 교회사역 때문에 수아가 아빠를 학교에서 필요로 했을 때 한번도 가보지 못했었거든요~! 9:30분에 사무실로 돌아오면서 반성했습니다.)
수연이 친구들 아나벨, 제시카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