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 20장
십계명의 내용이 나옵니다. 십계명은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로 삼기 위해서 거룩한 백성이 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주신 것입니다(출19:6참조).
이스라엘 백성의 행복을 위해 주신 것이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은 하나님 사랑 계명과 이웃 사랑 계명으로 나뉩니다. 이 내용을 성실하게 잘 지킬 때 하나님은 은혜와 복을 베푸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욥 38장
폭풍우 속에 나타나신 하나님은 욥에게 아무것도 변명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가르치십니다.
하나니은 땅의 기초를 놓으신 분이십니다.
바다와 구름을 만드신 분이시고, 아침과 밤을 명령하신 분이십니다.
우박과 홍수와 얼음을 만드신 분이시고, 묘성과 별자리와 북두성을 이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하나님은 모든 생물을 먹여 살리십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온 세상을 통치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정의와 인생과 상식을 논하던 욥에게 하나님은 '네가 감히 그것을 논할 수 있는 존재냐?'고 물으십니다.
최고의 신앙은 자신의 생각과 방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과 방법을 따르는 것입니다.
눅 23장
빌라도의 법정, 바라바를 달라고 외치는 군중들, 골로다 언덕, 십자가 처형, 그리스도의 죽음과 장례 등을 믿음의 눈으로 읽고 해석해야 합니다.
십자가의 복음은 하나님의 생각과 바업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볼 때 이 모든 사건들이 하나의 복음으로 모이게 되고, 그것이 우리의 마음과 인생을 송두리째 바구어 놓을 수 있습니다.
고후8장
마음과 삶이 송두리째 바뀐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중에 하나를 소개합니다.
바로 헌금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에는 교회에 돈을 내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성도 대부분이 가난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복음을 만난 사람들은 항상 자신이 빚진 자라는 생각을 갖고 삽니다.
결코 이기적이지 않습니다.
자신보다 더 가난하고 더 힘든 사람들을 항상 생각합니다.
자신보다 더 가난하고 더 힘든 사람들을 항상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바울은 고린도교회가 예루살렘교회를 위해 드린 헌금을 높게 평가합니다.
그것이 십자가 복음으로 살아가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9절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