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아무도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대 아래에다 놓지 않고, 등경 위에다가 올려놓아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그 빛을 보게 한다. 17 숨겨 둔 것은 드러나고, 감추어 둔 것은 알려져서 환히 나타나기 마련이다.
18 그러므로 너희는 조심하여 들어라. 가진 사람은 더 받을 것이요, 가지지 못한 사람은 가진 줄로 생각하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19 예수 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 께로 왔으나, 무리 때문에 만날 수 없었다.
20 그래서 사람들이 예수 께 전하였다. “선생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밖에 서서, 선생님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21 예수 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 나의 어머니요, 나의 형제들이다.”
22 어느 날 예수 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호수 저쪽으로 건너가자.” 그들이 출발하여 배를 저어 가고 있을 때에 예수 께서는 잠이 드셨다. 그런데 사나운 바람이 호수로 내리 불어서, 배에 물이 차고, 그들은 위태롭게 되었다.
23 그래서 제자들이 다가가서 예수 를 깨우고서 말하였다. “선생님,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예수 께서 깨어나서, 바람과 성난 물결을 꾸짖으시니, 바람과 물결이 곧 그치고 잔잔해졌다.
24 예수 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그들은 두려워하였고, 놀라서 서로 말하였다. “이분이 도대체 누구시기에 바람과 물을 호령하시니, 바람과 물조차도 그에게 복종하는가?”
Lord I lift Your name on high, Lord I love to sing Your praises. You came from heaven to earth to show the way.
I'm so glad You're in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