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설교와칼럼 맥체인성경 QT
조회 수 54 추천 수 0 댓글 2

그 뒤에 예수 께서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며 그 기쁜 소식을 전하셨다. 열두 제자가 예수 와 동행하였다.

그리고 악령과 질병에서 고침을 받은 몇몇 여자들도 동행하였는데, 일곱 귀신이 떨어져 나간 막달라 라고 하는 마리아 와

헤롯 의 청지기인 구사 의 아내 요안나 와 수산나 와 그 밖에 여러 다른 여자들이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 의 일행을 섬겼다.  

무리가 많이 모여들고, 각 고을에서 사람들이 예수 께로 나아오니, 예수 께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니, 발에 밟히기도 하고, 하늘의 새들이 쪼아먹기도 하였다.

또 더러는 돌짝밭에 떨어지니, 싹이 돋아났다가 물기가 없어서 말라 버렸다.

또 더러는 가시덤불 속에 떨어지니, 가시덤불이 함께 자라서, 그 기운을 막았다.

그런데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져서 자라나, 백 배의 열매를 맺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예수 께서는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어라” 하고 외치셨다.  

예수 의 제자들이, 이 비유가 무슨 뜻인지를 그에게 물었다.

10 예수 께서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해 주셨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유로 말하였으니, 그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11 “그 비유의 뜻은 이러하다.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12 길가에 떨어진 것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였으나, 그 뒤에 악마가 와서, 그들의 마음에서 말씀을 빼앗아 가므로, 믿지 못하고 구원을 받지 못하게 되는 사람들이다.

13 돌짝밭에 떨어진 것들은, 들을 때에는 그 말씀을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뿌리가 없으므로 잠시 동안 믿다가, 시련의 때가 오면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다.

14 가시덤불에 떨어진 것들은, 말씀을 들었으나, 살아가는 동안에 근심과 재물과 인생의 향락에 사로잡혀서, 열매를 맺는 데에 이르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15 그리고 좋은 땅에 떨어진 것들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서, 그것을 굳게 간직하여 견디는 가운데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
  • profile
    민경진목자 2021.01.22 08:45
    15 그리고 좋은 땅에 떨어진 것들은,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서, 그것을 굳게 간직하여 견디는 가운데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 profile
    피지목녀 2021.01.23 07:00
    <세겹줄 새벽기도>

    말씀 : 누가복음 8:1-15
    제목 : 말씀이 결실하는 마음 밭
    설교자 : 강승찬 목사
    요약자 : 김호연 대행목자

    1.하나님 나라를 섬기는 것은 남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당시 사회적 약자인 여성들의 헌신과 섬김을 받아들였습니다, 하늘나라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조건(학력, 지위 등)이 필요 없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한번의 예배로 그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삶을 통해 그 사람의 인격을 알수있습니다.
    -성품, 은사에 따라서 여자가 목자, 남자가 목부로 섬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주님의 사역에는 남녀노소 차이가 없습니다.

    2.신앙의 열매가 없다는 것은 내 열심이 부족해서가 아니 내가 말씀을 듣고 순종하지 않기 때문임을 알아야 합니다. 또힌 말씀을 듣고 인내와 수고가 필요합니다.
    -염려가 많다는 것은 죄의 결과입니다(생명의 삶).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하루하루 성실하게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에 4가지의 마음(길가, 돌짝밭, 가시밭, 좋은 밭)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에 마음의 정원을 잘 가꾸어야 합니다.
    -내 마음에 의심과 순종을 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을 주는 마귀에게 선포하며 대적해야 합니다. 늘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야 합니다.
    -믿음의 좋은 선배를 만나 함께 좋은밭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걱정과 염려가 많은 사람듷은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영혼구원) 작정하며 우선순위를 정하면 걱정과 염려는 사라집니다.
    -말씀을 들으며 믿음이 생길때 결단하고 헌신하며말씀대로 삶을 살아가기를 순종할 때 좋은밭이 됩니다.

CONTACT US

+61 0411 449 775

kangsc920@gmail.com

1-3 Paling St, Thornleigh NSW 2120

newlifesydney

담임목사 : 강승찬

Copyright ⓒ 2009~ 시드니새생명교회 Sydney New Life Church.All rights reserved.

Invalid XML in widget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