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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스라엘 자손은 이집트의 고센 땅에 자리를 잡았다거기에서 그들은 재산을 얻고생육하며 번성하였다.

28 야곱이 이집트 땅에서 열일곱 해를 살았으니그의 나이가 백마흔일곱 살이었다.

29 이스라엘은 죽을 날을 앞두고그의 아들 요셉을 불러 놓고 일렀다. "네가 이 아버지에게 효도를 할 생각이 있으면너의 손을 나의 다리 사이에 넣고네가 인애와 성심으로 나의 뜻을 받들겠다고 나에게 약속하여라나를 이집트에 묻지 말아라.

30 내가 눈을 감고조상들에게로 돌아가면나를 이집트에서 옮겨서조상들께서 누우신 그 곳에 나를 묻어다오." 요셉이 대답하였다. "아버지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31 야곱이 다짐하였다. "그러면 이제 나에게 맹세하여라." 요셉이 아버지에게 맹세하니이스라엘이 침상 맡에 엎드려서하나님께 경배하였다.

이런 일이 있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요셉은 아버지의 병환 소식을 들었다요셉은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데리고아버지를 뵈러 갔다.

야곱 곧 이스라엘은 자기의 아들 요셉이 왔다는 말을 듣고서기력을 다하여 침상에서 일어나 앉았다.

야곱이 요셉에게 말하였다. "1)전능하신 하나님이 가나안 땅 루스에서 나에게 나타나셔서거기에서 나에게 복을 허락하시면서,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너에게 수많은 자손을 주고그 수가 불어나게 하겠다내가 너에게서 여러 백성이 나오게 하고이 땅을 너의 자손에게 주어서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겠다하셨다.

내가 너를 보려고 여기 이집트로 오기 전에 네가 이집트 땅에서 낳은 두 아이는내가 낳은 아들로 삼고 싶다르우벤과 시므온이 나의 아들이듯이에브라임과 므낫세도 나의 아들이다.

이 두 아이 다음에 낳은 자식들은 너의 아들이다이 두 아이는 형들과 함께 유산을 상속받게 할 것이다.

내가 밧단을 떠나서 고향으로 돌아올 때에슬프게도너의 어머니 라헬이 가나안 땅에 다 와서조금만 더 가면 에브랏에 이를 것인데그만 길에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나는 너의 어머니를 에브랏 곧 베들레헴으로 가는 길 옆에 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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