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설교와칼럼 새벽큐티
조회 수 43 추천 수 0 댓글 1
  1. 요셉, 베냐민 그들과 함께 것을 보고서, 자기 관리인에게 말하였다. " 사람들을 집으로 데리고 가시오. 짐승을 잡고, 밥상도 준비하시오. 사람들은 나와 함께 점심을 먹을 것이오."
  2. 요셉 말한 대로, 관리인이 사람들을 요셉 집으로 안내하였다.
  3. 사람들은 요셉 집으로 안내를 받아 들어가면서, 겁이 났다. 그들은 '지난 번에 여기에 왔을 적에, 우리가 돈이,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자루 속에 담겨서 되돌아왔는데, 때문에 우리가 이리로 끌려온다. 일로 그가 우리에게 달려들어서, 우리의 나귀를 빼앗고, 우리를 노예로 삼으려는 것이 틀림없다' 하고 걱정하였다.
  4. 그래서 그들은 요셉 앞에 이르렀을 때에, 요셉 관리인에게 가서 물었다.
  5. "우리는 지난번에 여기에서 곡식을 일이 있습니다.
  6. 하룻밤 묵어갈 곳에 이르러서 자루를 풀다가, 우리가 치른 돈이, 액수 그대로, 우리 각자의 자루 아귀 안에 고스란히 들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것을 다시 가지고 왔습니다.
  7. 우리는 곡식을 돈도 따로 가지고 왔습니다. 우리는, 누가 돈을 우리의 자루 속에 넣었는지 모릅니다."
  8. 관리인이 말하였다. " 동안 별고 없으셨습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댁들을 돌보시는 하나님, 댁들의 조상을 돌보신  하나님 자루에 보물을 넣어 주신 것입니다. 나는 댁들이 돈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관리인은 시므온 그들에게로 데리고 왔다.
  9. 관리인은 사람들을 요셉 안으로 안내하고서, 씻을  주고, 그들이 끌고 나귀에게도 먹이를 주었다.
  10. 그들은 거기에서 점심을 먹게 된다는 말을 들었으므로, 정오에  요셉 기다리면서, 장만해 선물을 정돈하고 있었다.
  11. 요셉 집으로 오니, 그들은 안으로 가지고 들어온 선물을 요셉 앞에 내놓고,  엎드려 절을 하였다.
  12. 요셉은 그들의 안부를 묻고 다음에 "전에 그대들이 나에게 말한 연세 많으신 아버지 안녕하시오? 그분이 아직도 살아 계시오?" 하고 물었다.
  13. 그들은 "총리 어른의 종인 소인들의 아버지 지금도 살아 있고, 평안합니다" 하고 대답하면서, 몸을 굽혀서 절을 하였다.
  14. 요셉이 둘러보다가, 자기의 친어머니의 아들, 친동생 베냐민 보면서 " 아이가 지난번에 그대들이 나에게 말한 바로 막내 아우요?" 하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귀엽구나! 하나님 너에게 주시기를 빈다" 하고 말하였다.
  15. 요셉 자기 친동생을 보다가, 마구 치밀어오르는 형제 정을 누르지 못하여, 급히 곳을 찾아 자기의 방으로 들어가서, 한참 동안 울고,
  16. 얼굴을 씻고 도로 나와서, 정을 누르면서, 밥상을 차리라고 명령하였다.
  17. 밥상을 차리는 사람들은 요셉에게 상을 따로 차려서 올리고, 그의 형제들에게도 따로 차리고, 요셉의 집에서 먹고 사는 이집트 사람들에게도 따로 차렸다. 이집트 사람들은, 히브리 사람들과 같은 상에서 먹으면 부정을 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상을 같이 차리지 않은 것이다.
  18. 요셉의 형제들은 안내를 받아가며, 요셉 앞에 앉았는데, 앉고 보니, 맏아들로부터 막내 아들에 이르기까지 나이 순서를 따라서 앉게 되었다. 사람들은 어리둥절하면서 서로 쳐다보았다.
  19. 사람이 먹을 것은, 요셉 상에서 날라다 주었는데, 베냐민에게는 다른 사람보다 다섯 몫이나 주었다. 그들은 요셉 함께 취하도록 마셨다.
?
  • ?
    강승찬목사 2020.09.12 08:30
    23 그 관리인이 말하였다. "그 동안 별고 없으셨습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댁들을 돌보시는 하나님, 댁들의 조상을 돌보신 그 하나님이 그 자루에 보물을 넣어 주신 것입니다. 나는 댁들이 낸 돈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 관리인은 시므온을 그들에게로 데리고 왔다.

    뭔가 순서가 바뀐 것 같다. 이집트 사람 관리인이 하나님을 알고 있고 그 하나님을 돌보신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서 요셉의 삶을 통해 일하신 하나님을 이 관리인도 느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내 삶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내 가족과 이웃과 친구들과 직장동료들이 볼수 있도록 주님의 사랑을 흘러 보내는 하루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CONTACT US

+61 0411 449 775

kangsc920@gmail.com

1-3 Paling St, Thornleigh NSW 2120

newlifesydney

담임목사 : 강승찬

Copyright ⓒ 2009~ 시드니새생명교회 Sydney New Life Church.All rights reserved.

Invalid XML in widget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