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예레미야애가 3장 본문을 통해 본 하나님의 본심을 아십니까? 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날짜 : 2018. 3. 18.
본문 : 예레미아 애가 3장 19절-39절
제목 : 하나님의 본심을 아십니까?
설교 : 강승찬 목사님

예레미아 애가는 BC 586년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 무너지게 되며, 모든 집이 불타고, 성전의 모든 기물은 부셔지고, 백성들은 포로로 끌려가거나 남겨진채 굶어 죽어가며, 길거리에는 시체가 즐비한 상황에서, 예레미아 선지자는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록한 슬픈 애가 입니다.

예레미아 선지자는 바벨론에 의해 멸망할 것을 미리 알아 항복할 것을 선포 하였지만,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처참히 무너진 상황을 보며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며, 그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슬픔 마음을 알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1.하나님의 본심을 모르면 하나님을 오해하며 탄식하고 불평하며 산다.

- 갑돌이와 갑순이의 노랫 가사를 보면 본심을 숨긴 채 안그런척 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해 놓았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로 그분의 본심을 잠시 뒤로 미루신채 안타깝게 우리를 바라보시며 눈물을 흘리실 때가 있습니다.(33절) 바벨론을 통해 벌하신 것은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었지만, 백성들은 이방인을 통해 벌 하신 하나님을 오해하며 원망하며 불평합니다.

1.1 자기 고집을 부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본심을 알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원하는 메시야의 모습은 로마의 압제에서 벗어나게 해줄 정치적 왕이었지만, 예수님은 고난을 당하고 죽음을 당하였고, 그런 그분을 메시야로 인정하지 않고, 아직까지도 유대인들은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고집이 강한 분은 대부분 자기 주장, 생각이 강해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하고, 소통이 잘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또한 자신의 목표, 자신의 입장이 옳다고 주장하기에, 하나님의 본심을 알기가 참 어렵습니다.

1.2 우리가 세상에서 경험하는 억울한 일들을 하나님이 모르실까?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고, 정의로운 사람들의 인권이 유린되고, 공정하지 못한 재판을 받게 되는 억울한 일들을 겪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만 보더라도 이와같은 일들이 빈번히 이루어 져있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잔인하고 악한 일들을 싫어 하십니다. 사회 구조의 악순환으로 인해 억울하고 악한 일들이 빈번히 이루어 집니다. 물질중심, 권력중심의 악한 세상이 하나님 때문입니까? 고통의 두가지 발생 원인으로는 첫째, 다른사람의 잘못으로 발생, 둘째 나의 잘못으로 발생 합니다. 우리가 당하는 고통과 시련은 현재 세상의 프레임에서는 해결할 수 없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땅에서 행복을 추구하지 말며,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가 되어 참 된 행복을 사모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본심은 이땅에서의 제한된 행복이 아닌 영원한 행복임을 알아야 합니다.

1.3 하나님의 본심이 무엇일까?

-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은 재앙이 아니라 번영이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려는 것입니다. 고난은 나의 잘못으로 일어나거나,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 일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되면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예레미아 선지자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나아갔지만, 그 당시 왕, 제사장, 영적 리더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모른 채 망하였습니다. 하루 30분, 적어도 10분 이상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위해 주님과 교제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기도의 생활을 점검해보고, 말씀 읽기와 성경필사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2.하나님의 본심을 알면 주님이 나의 최고봉이요 삶의 이유가 된다.

2.1 하나님이 나를 창조하신 이유에 대해 질문해 보라.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이유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사랑의 관계를 형성하시기 위함입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은 이미 공동체를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는 그분을 찬양하며 영광을 올려드리는 관계로 부르셨습니다.

2.2 하나님의 본심을 아신 예수님을 통해 배워야 한다.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본심을 100%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미 하나님의 본심을 알고 그 본심을 쫒아 가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예수님입니다.(눅22장 42절)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과 동행하며 살아야 하나님의 본심을 100% 알 수 있습니다. 기차가 터널에 들어간다고, 기차표를 찢거나 뛰어내리는 사람을 없을 것입니다. 기관사를 믿고 끝까지 인내해야 합니다.  고난과 고통 가운데 믿음을 포기하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입니다. 이 때는 포기해야 할 때가 아니라 기다려야 할 때 인 것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좋은 집, 좋은 차, 좋은 직장, 부유한 삶에 목표를 두지 말고, 영원한 삶에 소망을 두고 가치를 두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新生命教会的各位圣徒你们好，这周的主日讲道内容是通过耶利米书三章发现的关于“神的本意”内容希望大家即使再忙也抽空默想一下神的话语，感受一下神的恩典。

日期：2018年3月18日
本文：耶利米书3章19节-38节
讲道者：姜承灿 牧师
题目：大家认识神的真心吗？ 

耶利米书哀歌记录时间为公元前586年。当时整个耶路撒冷都市包括家庭、建筑物、教堂被巴比伦的侵略彻底破坏，而且耶路撒冷百姓被抓去做俘虏，在这么恶劣的生存环境下有些人甚至被饿死。耶利米先知者看到百姓的痛苦和悲惨的场面以哀痛的心情记录下来了耶利米哀歌。

耶利米先知者预知耶路撒冷将会被巴比伦灭亡。因此他向百姓警告并宣布了耶路撒冷需要向巴比伦宣布投降，但他们拒绝了耶利米的建议，此后，耶利米看到耶路撒冷被灭亡的场面和人们的痛苦一边流泪一边在解释神对百姓的真心。 

1.不懂得神的真心会对神产生误解和不满

有一首歌写了对于一个男生和女生掩藏着对互相的好感却做出不喜欢的样子描写得特别幽默。 

同样，有时候神也会隐藏他的真心以哀痛的心情看着我们，又会为我们流泪。参考耶利米书33节神通过巴比伦惩罚耶路撒冷的事情并不是他的真心，但百姓看到神通过异国人惩罚他们向神产生了误解并表示了对神的不满和怨望。

1.1 主见过强的人不会懂得神的真意

以色列百姓从前到现在盼望着他们理想中的救世主。他们希望救世主将会把以色列百姓从罗马的压迫里摆脱出来。但在现实耶稣被人们受苦导致了死亡。他们还是不承认耶稣就是他们的救世主，多数犹太人还是在等待救世主的到来。 

如此，主见过于强的人一般不容易接受其他人的想法和意见，和他们进行沟通时会有些困难。他们认为自己的目标和立场是对的，在这种情况下更不容易懂得神的本意。

1.2 难道神不会知道我们受的委屈和欺负吗？

生活中，人们会总总遇到无辜受害、无辜进监狱、践踏人权不公正的审判等让人委屈的事情。韩国的历史里，这种事情也是频繁发生。神憎恨这些残忍，作恶的事情。 由于社会中的恶循环，委屈、残忍的事情发生次数更加上升。大家认为社会的物质主义和权力主义是因为神产生的吗？我们遇到的苦难由两种原因发生。第一、由于别人的错误 第二、由于自己的错误

我们活在这个世界这种事情不断会发生。因此神为自己的百姓创造了神国。我们不需要追求世界上的幸福与快乐。作为神国的百姓需要追求真正的幸福。现在人们在世界上追求的幸福都是有限的。我们要追求永远的幸福。 

1.3 什么是神的真心？ 

神的计划不在于灭亡而是在于繁荣和充满希望的未来。但有些苦难可能是神计划中发生的事情，关键在于如何向往神。

一旦认识到神的本意，我们能够走向神。就像耶利米先知者一样，他懂得神的本意而天天靠近了神，但其他百姓由于不懂得神的真意而导致了整个耶路撒冷的灭亡。 我们在一天的时间里至少需要投三十分钟的时间与神交流，要观察自己的祈祷生活，通过读圣经认识一下神对我们的真心。

2.一旦懂得神的真心,神将会成为活在世上的理由

2.1 问一下神为什么创造了人类

神创造我们是因为神深爱我们，愿意与我们形成相互爱的关系。三位一体，神、耶稣和圣灵已经成为了一体。神把神和我们的关系创造为神爱我们，我们赞美神的形态。

2.2 我们要通过耶稣懂得神的本意

我们都是罪人，不能完全理解神的真意。但已经有一位懂得神的本意的人。他就是耶稣。（路加福音22章42节）因此我们与耶稣沟通才能百分之百的认识神的真意。比如当我们坐上地铁，地铁进入隧道时我们不能直接下车或者把车票撕掉。 直到下车，我们要相信司机，保持忍耐的态度。在痛苦的环境下放弃信仰是不够成熟的表现。我们要把人生的目标放在永远的人生，而不是在优秀的家、车、工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