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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4년 8월 18일

성경 : 고린도전서 6장 19절~20절 말씀

제목 : 주님을 모신 거룩한 성전

설교자 : 강승찬 목사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 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고린도전서 6장 19절~20절 말씀을 통해 '주님을 모신 거룩한 성전'이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1. 우리의 몸과 성은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선물)이다. (19절)

  • 몸이 하나님의 성전, 즉 우리 몸은 거룩합니다.
  • 세속화된 육체적인 사람들을 사도바울은 성도들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예수님을 비난했던 사람들이 고린도 교회를 가득 채우고, 거룩하신 예수님이 주인이심을 받아들였고, 그들 안에 주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 육체는 육체일 뿐입니다. 다만, 그 안에 누가 거하느냐에 따라 거룩함의 여부가 결정됩니다.
  •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계획 아래에 남자와 여자를 포함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육체와 성은 하나님의 거룩한 선물임을 기억해야합니다.

 

 

2. 우리의 몸과 성은 (우리 자신의 소유)가 아니다. (19절 하)

  • 우리의 몸이 성전이라면 자신의 몸은 자기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주님이 계신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 기혼자일 경우, 사도바울은 배우자의 것이라고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7장4절 "아내가 자기 몸을 마음대로 주장하지 못하고, 남편이 주장합니다. 마찬가지로, 남편도 자기 몸을 마음대로 주장하지 못하고, 아내가 주장합니다."
  • 사도바울은 결혼의 실제 목적을 알려줍니다. 그것은 음행에 빠질 유혹때문이라고 말합니다. 
  • 고린도전서 7장5절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가 절제 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개역 개정)

 

 

3. 우리의 몸과 성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20절)

  • 우리는 우리가 짓는 죄들이 죄인지 모르고 지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죄들을 용서함을 받기 위해 대신 피 흘려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우리의 죗값을 지불하신 것입니다.
  • 하나님은 예수님의 희생으로 인해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우리가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습니다. 
  • 우리의 몸을 의로 인하여 도구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만드는 일을 해야합니다. 영광을 돌려야합니다. 
  • 고린도전서 13장 4~7절 "사랑은 오래 참고,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뽐내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무례하지 않으며, 자기의 이익을 구하지 않으며, 성을 내지 않으며, 원한을 품지 않습니다."
  • 성적 타락 문제 해결은 고린도전서 13장에 있습니다. 
  • 사랑, 그것은 아가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저와 여러분을 통해 아가페 사랑이 흘러가야 합니다.

 

 

몸과 성이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로 사용되어 회복의 역사가 일어남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새생명 교회 모든 교우들은 오늘부터 우리의 몸이 주님이 계신 거룩한 성전임을 깨닫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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