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3년 4월 9일
성경 : 마태복음 29장 1절-20절
제목 : 새 창조의 시작, 부활의 아침
설교자 : 강승찬 목사 

 

 

안녕하세요. 새생명성도님들, 한주동안잘지내셨나요? 이번주하나님의말씀은 마태복음 29장 1절-20절 말씀을 통해 '새 창조의 시작, 부활의 아침' 이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1. 기독교의 또 하나의 상징이 된 (웃음)
1.1 부활절 아침에 내 얼굴은 어떤 모습인가?

• 마지막에 웃는 것, 마지막에 기쁨이  있는것이 기독교의 특징입니다.
• 사람은 죽음 앞에서 자신의 진짜 모습을 나타냅니다.
• 신앙생활이 즐겁지 않다는 것은 부활의 기쁨을 목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부활은 리얼리티, 역사적인 사실 입니다.

 

2. 예수님의 부활은 (새 시대)의 시작과 (새 창조)의 시작을 의미한다.

• 죽음과 죄의 문제를 해결한 부활의 아침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창조의 시작입니다.
• 우리의 인생은 과거의 묶여있는 것이 아닌 부활하신 예수님과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 어제와 오늘은 다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매일 새로운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3.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갈릴리)로 초대하신다.
3.1 갈릴리는 어떤 곳인가? 예수님이 제자들을 (맨 처음 부른 곳)이다.
3.2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이라는 부르심은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는 명령으로 구체화 된다.
3.3 나의 갈릴리는 어디인가?

• 예수님의 핵심사역은 제자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가정교회는 이 사역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목자의 삶을 살아가며 제자가 되고 목장모임을 통하여 영혼들을 제자로 세워가는 것입니다.
• 갈릴리는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시고 사명을 주신 곳입니다.
• 예수님은 나의 모습 그대로 나를 부르셨습니다. 
• 나라법 위에 하나님의 법이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가치관에 찌들어 있습니다. 주님이 나를 통치하고 다스릴때 어려운 상황에서 섬기고 희생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일 수 있습니다.
• 갈릴리는 나의 잃어버린 사명을 되찾고 무너진 자아상을 회복해 나가는 곳입니다. 내 옆에 누가 있는지 확인하고 믿음의 동역자에게 기도부탁하며 나의 무너진 자아상을 회복해 나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두 마디가 기도의 전부입니다. 믿음은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