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2년 3월 13일

성경: 사도행전 9장 31절  

제목: 튼튼히 세워져 가는 교회(1)

설교자: 강승찬 목사

 

안녕하세요. 새생명성도님들, 한주동안잘지내셨나요? 이번주하나님의말씀은 사도행전 9장 31절말씀을 통해 본 '튼튼히 세워져 가는 교회(1)' 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31 그러는 동안에 교회는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온 지역에 걸쳐서 평화를 누리면서 튼튼히 서 갔고,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성령의 위로로 정진해서, 그 수가 점점 늘어갔다.
 

 

1.   교회는 (예수님의 예언대로) 확장되고 (튼튼히) 세워져 갔다.(행1:8)
1.1 교회는 함께 성장한다.(엡2:21-22)

• 교회의 시작은 성령강림이었습니다. 살아있는 교회는 주님이 일하신 흔적, 간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적이 상식이 됩니다.
• 우리는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의 분위기를 밝게 바꿀줄 알아야 합니다.
• 핍박과 환란을 통해서 절박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됩니다.
• 주님의 계획을 아는 사람은 매일매일이 새롭고 힘이 나게 됩니다.
• 느리게 가도 바르게 가야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십니다.
• 갈등할 때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인도하심을 체험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신앙 레슨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통해서 나에게 얻는 유익이 있습니다. 교회는 함께 성장하고 서로 세워주어야 합니다. 

 

2.   교회가 (평안)할 때 튼튼히 세워져 간다.
2.1 교회의 평안은 (주님의 선물)이다. (요한복음 14:27)
2.2 교회의 평안은 (사명)을 감당하라고 주신 것이다.

• 평안을 잃어버린 교회는 더이상 교회가 아닙니다. 예수믿고 내 마음에 평안을 잃어버린 사람은 교인이 아닙니다.
• 예수님처럼 발을 씻겨주는 섬기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평안을 지키는 것은 침묵하는 것입니다. 오직 주님께 기도하며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평안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 하나님이 주신 내적의 평안이 있는 사람만이 웃으며 버틸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을 사모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평안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감당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것 입니다. 이것이 값 없이 주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교회는 세상에 속해있지만 세상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세상의 것들이 교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평안의 때는 다음 단계를 위한 하나님의 작전타임입니다.

 

3.   교회는 (영적으로 강해질 때) 튼튼히 세워져 간다.
3.1 (말씀)으로 강해진다.
3.2 (기도)로 강해진다.
3.3 (사랑)으로 강해진다.
3.4 (구제함)으로 교회는 강해진다.

• 교회는 주님의 군대입니다. 군대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군대는 전투력으로 승부해야 합니다. 교회의 파워는 건물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입니다. 
• 기도가 죽으면 교회는 생명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초대교회는 모일때마다 기도에 힘썼습니다. 우리는 기도를 놓을 때 쓰러지게 되고 기도를 잡을 때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나를 욕하고 나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때 영적으로 강해지게 됩니다. 교회는 사랑을 실천하는 곳 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은 위에서 아래로 흐릅니다. 우리는 구제하는데 힘쓰고 기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