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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2년 2월 20일

성경: 사도행전 9장 23절~30절 

제목: 변화된 사람에게 주어진 축복

설교자: 강승찬 목사

 

안녕하세요. 새생명성도님들, 한주동안잘지내셨나요? 이번주하나님의말씀은 사도행전 9장 23절~30절 말씀을 통해 본 '변화된 사람에게 주어진 축복' 이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23 여러 날이 지나서, 유대 사람들이 사울을 죽이기로 모의하였는데, 24 그들의 음모가 사울에게 알려졌다. 그들은 사울을 죽이려고, 밤낮으로 모든 성문을 지키고 있었다. 
25 그러나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서, 성 바깥으로 달아 내렸다.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이르러서, 거기에 있는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으나, 그들은 사울이 제자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어서, 모두들 그를 두려워하였다. 
27 그러나 바나바는 사울을 맞아들여, 사도들에게로 데려가서, 사울이 길에서 주님을 본 일과,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사울이 다마스쿠스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한 일을,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28 그래서 사울은 제자들과 함께 지내면서, 예루살렘을 자유로 드나들며 주님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말하였고, 
29 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과 말을 하고, 토론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유대 사람들은 사울을 죽이려고 꾀하였다. 
30 신도들이 이 일을 알고, 사울을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냈다.

 

 

1.   (관계 회복)의 복을 주신다.
• 하나님께서는 변화시키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개입하시고 나를 통해서 일하실 때 VIP가 변화됩니다.
• 사울은 회심을 위해서 3년의 시간동안 하나님과 관계를 가지며 하나님을 만난 후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습니다.
• 하나님께 쓰임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만난 간증이 있습니다. 자신들이 소원한 기도가 있고 성령체험을 경험하고 하나님을 만난 경험이 있습니다.
1.1 주님은 (관계의 위기)를 극복하게 도우신다.
• 관계문제의 첫번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입니다.
•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때 나머지 관계들은 자연스럽게 회복하게 됩니다.
1.2 (관계)의 위기를 극복하려면 가장 먼저 (주님과 깊은 관계)를 맺어야 한다.
• 다니엘 금식기도를 통해 새벽을 깨우고 금식하며 기도할 때 인생이 변하게 됩니다.
• 나를 자랑하는 것이 아닌 나를 통해 일하신 하나님을 간증해야 합니다. 
• 사람의 마음은 내가 바꾸지 못하고 주님이 바꾸십니다. 우리는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합니다. 
1.3 영적인 일은 (가족)과 의논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 혈육은 주관적입니다. 가족은 자신이 잘되고 형통하기를 바랍니다. 영적인 일은 가족이 후원할 수 없습니다. 주님과 나의 관계, 영적인 관계는 다른 사람이 알 수 없습니다.
• 바울은 사도라는 권위가 생긴 것은 3년동안의 시간동안 공생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적 준비 기간이 필요합니다. 사울은 아나니아로 내려간 3년의 시간동안 하나님과 독대하며 하나님께 쓰임받는 바울로 변화되게 되었습니다.
• 결정은 자신이 하는 것 입니다. 믿음은 결정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결정하기를 원하십니다.
• 남을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내가 먼저 변화되어야 합니다.
• 말씀과 기도로 깊은 뿌리를 내리며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지 못한다면 영혼구원을 할 수 없습니다. 
• 일보다 사역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준비되는 것 입니다. 목장부흥의 시작은 준비된 하나님의 사람이 존재합니다. 하나님과 뿌리깊은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 내가 변화되어야 남이 변화되게 됩니다. 변화된 사울은 가는 곳 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현장이 되었습니다.

 

2.   바나바 같은 (후원자)를 보내 주신다.
2.1 주님은 변화된 사람이 (죽음의 위기)를 극복하도록 도우신다.

• 바나바는 초대교회에서 인정받고 능력있고 존경받는 사람이었습니다. 사역의 뒤에서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사람이었습니다. 영적인 통찰력이 있었기 때문에 사울을 도와줄 수 있었습니다. 
• 사울은 혼자 하지 않고 공동체로 들어와 함께 일하였습니다.
• 시련과 고난을 당연히 알고 극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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