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1. 7. 4
본문 : 야고보서 5장 7절~11절
제목 : 불확실성의 시대에 가져야 할 소망
설교 : 강승찬 목사님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야고보서 5장 7절~11절 말씀을 통해 본 '불확실성의 시대에 가져야 할 소망' 이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지금 미래가 불확실한 시대에서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언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지 기도하며 상황을 보고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점점 심해지고 지구 온난화와 재난 등 많은 일들이 일어나며 두려움은 점점 커지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럴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우리는 내일 일을 알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소망을 두면 안됩니다.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청지기의 삶으로 하루하루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살아야 합니다.
- 우리의 소망은 (예수님)이 오시는 (그날)에 있다.
- 예수님이 오시는 그 날은 핍박과 고난받고 있는 우리에게 소망과 기쁨의 날입니다.
1.1 (그날)에 주님께서 (내 눈물)을 닦아 주신다.
-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흘린 눈물을 닦아주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위해 받았던 고난을 보상해 주는 날입니다.
1.2 (그날)은 반드시 (온다).
- 우리는 천국에 소망을 둡니다. 이것은 현실도피가 아닙니다.
- 바르게 살려고 할때 우리는 반드시 핍박을 받게 됩니다.
-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이 내 마음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 나를 사랑하는 예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 (농부)처럼 (기다리고), 선지자들과 (욥)처럼 (참아야) 한다.
- 지혜로운 농부는 언제 비가 내리는지에 포커스를 두는 것이 아니라 비를 내려주시면 하나님께 포커스를 맞추어 의지하며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 불안함과 초조함으로 기다리는 것이 아닌 평온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것입니다.
- 평안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기도할때 하나님의 평안이 들어옵니다.
- 선지자들이 말씀을 전할때마다 백성들은 부담을 갖고 반박하였습니다. 그럴떄 선지자들이 참을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위로해 주실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욥은 재난의 원일을 알수 없었던 것을 힘들어 했습니다. 욥은 고난속에서 귀로만 들었던 주님을 눈으로 뵐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고난속에서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 신앙생활은 마라톤입니다. 참고 인내해야 합니다.
2.1 (인내)는 성령의 열매 중 하나이다.
- 성령의 열매는 예수님의 성품입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입니다.
- 선으로 악을 이겨내야 합니다.
2.2 (인내)할 때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해 갑니다.
- 우리는 남탓을 하면 안됩니다. 서로 원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에서는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인내해야 합니다.
- 성숙한 사람은 문제앞에서 떨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입니다. 타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실패나 실수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 우리 자신이 전도지가 될수 있습니다. 참고 인내할 때 삶을 통해서 하나님을 전도할 수 있습니다.
- 세상은 (출장 온 곳)이고 우리의 고향은 (천국)이다.
- 세상에 소망을 둔 사람은 치매에 걸린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구원을 잊어버린 것과 같습니다.
- 우리는 받은 복을 세어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영적 치매에 걸린 불쌍한 인생이 아닌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 내가 정말 예수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위해서 투자하고 있는가 질문해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