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1. 5. 30
본문 : 야고보서 4장 11절~12절
제목 : 왜 남을 비방하지 말아야 할까요?
설교 : 강승찬 목사님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야고보서 4장 11절~12절 말씀을 통해 본 '왜 남을 비방하지 말아야 할까요?' 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 남을 비방하는 것은 (율법)을 비방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 구약의 율법은 글로 알려주셨지만, 신약의 율법은 성령으로 알려 주십니다.
- 율법은 옳고 그른 방법을 알려주시지만, 성령은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신약시대는 오직 성령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 코치를 받으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 성령 하나님은 각자의 믿음의 수준에 맞게 코치해 주시고 감동을 주십니다. 우리는 성령님께서 주시는 감동 만큼한 섬기면 됩니다.
- 내 생각, 마귀가 주는 생각,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이 있습니다. 배려하고 이타하는 생각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각입니다. 내 생각은 이기적이고 마귀가 주는 생각은 파괴적인 생각입니다. 마귀가 주는 생각은 관계를 깨트립니다.
- 우리는 성령님께서 감동을 주실때 순종할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 죽고사는 문제 아니면 넘어가자는 마음으로 사역해야 합니다. 각자의 신앙의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복음사역을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복음사역에 힘을 쓸 때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 남을 비방할 때 나 자신이 (재판관)이 되기 때문에
- 우리는 남을 비방할 때 율법을 지키는 실행자가 아닌 재판자가 되는 것 입니다. 그 사람과 하나님과의 관계의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가 지적을 하면 안됩니다.
- 왜 영혼구원이 되지 않을까요? 우리가 연습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에서 연습처럼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목장모임을 통해서 섬기는 삶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 남을 비방할 때 나 자신이 (하나님 노릇) 하기 때문에
-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죄는 우상숭배 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위에 있는 것이 나에게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먼저 사랑해야 합니다.
- 인간은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고 판단할 능력이 없습니다. 인간은 자기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봅니다. 하나님만이 그 사람의 동기를 볼 수 있습니다.
- 판단과 비판의 차이는 동기입니다. 비판의 동기는 그 사람을 파괴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3자를 통해서 듣지 말고 직접 들어야 하고 험담하지 말아야 합니다.
- 사랑하는 마음으로 권면하며 그 사람을 잘 되게 세워주어야 합니다.
- 남을 비방하는 것은 큰 죄라는 것(내가 하나님 되려고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죄를 알고 비방의 뿌리인 교만(착각)을 알고 회개해야 합니다.
- 사랑의 열매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 원수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