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0. 11. 8.
본문 : 고린도전서 12장 1절~11절
제목 : 은사를 발휘할 때 행복해집니다.
설교 : 강승찬 목사님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고린도전서 12장 1절~11절 말씀을 통해 본 '은사를 발휘할 때 행복해집니다.' 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위기에 있을 때 우리가 지쳐 낙심하지 않고 힘있게 사역할 때 도움을 주십니다. 기대하고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1. 이방 종교에도 (영적 체험)이 있습니다.
1.1 (악령)은 (성령님)의 나타나심을 다 흉내낼 수 있습니다.
- 다른 종교에서 나타나는 영적인 것을 보고 당황하지 말아야 합니다.
- 영적인 분별력이 없으면 영적인 체험에 극단적으로 빠져 버립니다.
1.2 (악령)과 (성령님)의 역사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 성령충만한 사람은 예수는 저주를 받아라(교회가 망해라)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는 자녀라면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 예수님을 자신의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순종하며 살겠다는 고백이 “예수님은 주님이시다”, 이것은 성령님이 역사하지 않으시면 할 수 없는 고백입니다.
1.3 (순종)과 (섬김)은 (악령)이 흉내일 수 없습니다.
- 그 사람의 말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평가해야 됩니다.
- 예수님은 열매를 통해서 구분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성령님이 주신 은사는 공동체에 이익을 줍니다.
- 처음엔 성령충만으로 시작하지만 죄를 짓고 회개하지 않고, 교만해 지며 악한 영의 지배를 받기 시작하면 공동체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순종과 섬김에 집중해야 합니다.
2. 성령의 (은사)를 (갈망)하고 (기대)해야 합니다.
- 성령의 모든 은사가 교회에 나타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 역동적인 믿음에는 기대감이 있고 설레임이 있습니다.
2.1 (은사)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교회의 사명)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 교회의 사명을 위해서 성령님은 여러가지 은사를 주시고 공동체를 위해서 은사를 사용할 때 하나님께서 쓰임받는 다는 느낌과 행복을 느낄수 있습니다.
3. 행복한 공동체가 되려면 (다양성)을 수용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 인간은 서로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려고 하지만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입니다.
3.1 (상호 의존성)을 깨달아야 합니다.
-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없습니다. 신앙생활은 공동체성이 중요합니다.
- 교회도 인간도 서로 높여줘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도 높아집니다.
3.2 상대방의 (가치)를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 인간은 자신의 장점은 잘 보지만 남의 장점은 잘 보지 못합니다. 상대방의 가치를 볼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가치를 보는 것은 하나님이 도움이 없이는 안됩니다.
3.3 약한 자체가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교회 공동체 안에서는 귀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교회에 보내신 이유가 있습니다.
- 우리는 교회를 떠난 사람들을 위해서 저주하지 말고 끝까기 기도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의 완성은 죽는 순간에 끝이납니다.
- 하나님께 좋은 배역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악령이 되어 공동체를 파괴하는 것이 아닌, 은사를 통해서 교회를 세워 나가는 행복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