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0. 11. 15.
본문 : 욥기 1장 20절~22절
제목 : 최고의 감사
설교 : 강승찬 목사님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욥기 1장 20절~22절 말씀을 통해 본 '최고의 감사' 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역사를 통해 발상의 전환이 세상, 또는 한 개인의 운명을 바꾸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새들은 강풍이 불 때 집을 짓습니다. 그 이유는 새끼를 낳을 때 그 둥지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과의 만남이 중요합니다.
0. (발상)의 (전환), 즉 신앙의 (창작력)이 필요합니다.
- 기독교는 종교활동이 아닌 리얼리티, 삶 입니다.
0.1 이 창작력의 원리는 (역발상)의 힘인데, (최악)의 상황에서 (최고)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 전혀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발상의 전환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 위기에 빠져있는 신앙은 감사를 통해 성장할 수 있습니다.
- 모든 감사는 소중하고 중요하지만 그 중에 가장 최고의 감사는 최악의 상황속에서 감사하는 것입니다.
1. (불행)을 느끼는 순간에 (예배)의 자녀로 나아가야 합니다.
- 상실의 아픔을 느낄 떄에는 그 아픔을 충분히 느끼는 것이 옳습니다.
- 눈물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입니다. 하지만 눈물을 흘리고 멈추는 것이 아니라 내가 피조물임을 인정하고 조물주인 주님을 예배해야 합니다.
1.1 (예배)는 잃어버린 (감사)을 회복하는 자리이다.
- 내 마음을 좋은밭이라 스스로 결단하고 의지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선택입니다.
- 내가 감사를 고백하면 상대방은 힘을 얻습니다. 마귀는 감사를 뺴앗고 원망과 스트레스로 몰아갑니다.
2.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찬양)해야 합니다.
- 주신 분도 주님이시요, 가져 가신 분도 주님이시니, 주님의 이름을 찬양할 뿐입니다 – 원초적 진리를 알면 모든 것을 잃어도 원망하지 않습니다.
-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은 나를 통치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2.1 나는 (하나님)을 아는가? 질문해 보라
- 내가 만든 하나님(하나님을 제한 하는 것) – 시험에 빠진다
- 측량할 수 없는 살아계신 하나님 – 1. 성경,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2. 예수님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은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3.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아야 합니다.
-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실수가 없으심을 믿었던 욥의 고백(신실하신 하나님)
- 우리는 어려움을 당할 때 가장 먼저 입술으로 범죄합니다.
3.1 하나님은 우리의 (말)이 하나님의 (귀)에 (들린 대로) 일하신다.
- 항상, 모든 일에 먼저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귀에 들리는 대로 일하신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