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0. 9. 6.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제목 : 감사를 회복하라
설교 : 강승찬 목사님
안녕하세요. 새생명 성도님들, 한 주 동안 잘지내셨나요? 이번 주 하나님의 말씀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말씀을 통해 본 '감사를 회복하라' 라는 주제의 말씀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잠깐 묵상하는 시간을 가지셔서 말씀의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1. (주님의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
- 부르신 자를 기쁘게 하는 것, 주님이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관심을 가져야 한다.
1) (친밀감)을 회복하는 (기도시간)을 매일 가지자 – 주님과의 관계가 좋아야 오해가 생기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과계를 갖고있는 사람이 진짜입니다.
2) 슬퍼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기뻐하자) – 모든일에 감사할때 기뻐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슬픈일이나 낙심할 일이 있어도 웃으며 넘길수 있어야 합니다.
3) 힘들수록 (주님)을 바라보며 (일상의 황홀함)을 느끼자 – 감사는 주관적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기대감이 있으면 어느 환경에서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우리의 태도를 감사함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깨달아야 한다.
-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수 있습니다.
1) (십자가)의 (사랑)알기 -> 예수님 만큼 사랑하신다(로마서 5:1-8) – 하나님과의 관계는 평화입니다. 나같은 죄인을 (예수님처럼) 의롭다 하십니다. 우리의 삶을 드릴때 우리를 변화시켜 주십니다.
2) (하나님)의 (은혜)알기 -> 우리의 (자격)을 따지지 않는다 – 가장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그 분을 믿기만 하면 우리는 구원을 얻습니다.
3) 하나님의 (마음)알기 ->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원하심(디모데전서 2:4, 베드로후서 3:9) – 우리는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닌, 세상에서 악한 사단과의 싸움을 하고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붙들고 버틸줄 알아야 합니다.
3. (영적가족)을 만나야 한다.
- 우리는 함께 사는 존재입니다. 신앙생활의 하이라이트는 함께 있는 것입니다(목장)
1) 감사는 (주님의 뜻)이기에 감사가 (습관)이 될 때따지 (100일) 동안 감사 나눔을 시도하자 – 뼈를 깎는 각오로 감사해야 합니다. 자신을 성찰하며 감사에 물들일때 사랑이 흘러 들어옵니다.
2) 매주 (목장)에서 (감사나눔)을 통해 (감동)을 느끼고 (감사)을 회복하자 – 감사의 메뉴를 만들어야 합니다. 감사는 글보다 말로 해야 감동이 두배가 됩니다. 목장에서는 감정처리를 잘해야 합니다.
3) (변화)와 (성숙)을 기대하며 (영향력)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가자 – 예수님만큼 변해야 합니다(성령의 열매), 예수님을 생각하며 인내해야 합니다. 상황이 좋지 않을 때 인내해야 하고, 다른 사람의 감사를 박수쳐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직장에서 유익이 되는가, 공동체에서 유익이 되는가, 질문해야 합니다. <꽃이 피어야 벌가과 나비가 날아옵니다.>
예수님이 교회를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는 모습 – 내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이기에 예수님이 목숨을 바쳐서 나를 구원하여 주셨을까 질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