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서, 데가볼리 지역 가운데를 지나, 갈릴리 바다에 오셨다. 그런데 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사람을 예수께 데리고 와서, 손을 얹어 주시기를 간청하였다. 예수께서 그를 무리로부터 따로 데려가서, 손가락을 그의 귀에 넣고, 침을 뱉어서,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그리고 하늘을 우러러보시고서 탄식하시고,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에바다" 하셨다. (그것은 '열리라'는 뜻이다.) 그러자 곧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똑바로 하였다.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명하셨으나, 말리면 말릴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퍼뜨렸다. 사람들이 몹시 놀라서 말하기를 "그가 하시는 일은 모두 훌륭하다. 듣지 못하는 사람도 듣게 하시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하신다"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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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인생을 사는 이웃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열어 주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1)공개적 접촉보다 개인적인 접촉을 시도하라
2)하늘의 능력을 사모하라
3)이웃의 고통에 공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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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 영상
2016.02.04 15:37
에바다! 새로운 삶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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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일 | 2010-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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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마가복음 7장 31-37절 |
설교자 | 강승찬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