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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할 것인가?

 

 

2010년에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저는 목회자 연수를 마치면서 다음과 같이 7가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 시드니 땅에 가정교회를 정착시키는 것입니다.

가정교회는 21세기 교회 성장을 위한 트렌드가 아닙니다. 가정교회는 신약성경에 나오는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입니다. 1세기 사도들은 가정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갔습니다.

수평이동으로 인한 상처와 아픔이 있는 시드니 지역에 영혼구원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한 가정교회(목장모임)를

20개 이상 세워 나가기 위해 저의 모든 것을 투자할 것입니다.

 

 

둘째는 예수영접모임을 매월 첫 주일에 지속하는 것입니다.

영혼구원의 첫 발걸음은 예수영접모임에서 시작됩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이 사는 것은 유효기간이 지난 상품권을 들고 백화점에 가는 행동과 같습니다.

의미 없는 인생에서 목적이 분명한 활기찬 인생으로 거듭나야 생활에 기쁨이 넘치고

감사내용이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셋째는 삶공부를 정착시키는 것입니다.

생명의 삶, 새로운 삶, 확신의 삶, 경건의 삶,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은 필수과정입니다.

그리고 부부의 삶, 예비부부의 삶, 부모의 삶 등의 선택과목을 개설할 것입니다.

예수영접하고 삶공부하신 분들에게 허그식을 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릴 그날을 기대합니다.

 

 

넷째는 은혜로운 주일예배를 드리며 헌신의 시간에 결단하며 매주 승리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목회자는 헌신카드를 보면서 매일 새벽에 기도하고, 성도님들은 월~금까지 개인 경건훈련을 하면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하고, 주일예배시간에 한주간의 삶을 주님께 드리며 말씀 앞에서

다음 한 주간을 살아갈 것을 결단할 때 우리 안에 주님과 동행하는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다섯째는 목장을 이끌어 갈 20명의 목자들을 세워가는 것입니다.

목자님들은 목장의 영적리더입니다. 평신도 목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학을 공부하지 않고도 목사처럼 목양을 하며 가정교회의 리더로 섬기게 되는 특권을 가지게 됩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처럼, 뵈뵈 집사처럼 주님의 소원을 이뤄가는 신실한 리더들이 많이 세워지기를 바랍니다.

 

 

여섯째는 100명의 VIP 명단을 가지고 기도하여 52명을 전도하는 일입니다.

한주에 1명씩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함께 노력한다면 주님께서 우리공동체에 큰 은혜를 부어 주실 것입니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호주사회에 영적 빈곤이 가득합니다. 전도는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일입니다. 영혼구원의 맛을 볼 때 우리 안에 놀라운 은혜가 임할 것입니다.

 

 

일곱째는 말씀대로 살아가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매 순간 순종하며

자기계발을 하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영혼구원사역에 지혜를 주시며,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도록 도우시며,

우리가 지치지 않도록 위로하시는 분이십니다. 매 순간 기도하면서 성령의 음성을 듣고

매일 새벽시간을 정해놓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 주님의 섬김을 실천해 나가기 원합니다.

성령의 열매가 우리의 삶속에 가득하기를 기대합니다.

 

 

강 승 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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