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믿음이 기적을 만든다!
지난 수요일 영성집회에 요시다 장로님께서 오셔서 귀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우리교회에 필요한 귀한 말씀을 전해 주셨고 믿음에 대해서 아주 강력하게 선포하셨습니다. 믿음은 80-90% 가지고 있어도 99%가지고 있어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100% 믿음을 가지면 기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가정교회의 축복은 사랑으로 섬기며 믿음으로 사는 데 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미래를 보지 않으면 가정교회는 소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렌즈로 교정하여 미래를 보면 주님의 아름다운 계획을 보기 때문에 신나고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연말을 맞이하면서 100%의 믿음이 기적을 낳도록 우리는 3가지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첫째는 영혼구원의 기적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통교회의 매너리즘을 극복하고 건강한 영성으로 생명을 살리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 열매로 불신자들이 목장에 참여하고 예수님을 믿고 삶공부 하고, 세례받고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올해도 영혼구원을 위해 주님의 은혜로 열심히 달려왔고 작은 열매를 보았습니다. 이제 남은 한달동안 지속적으로 VIP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이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성탄절 목장 캠프에 모든 교우들이 함께 섬기면서 VIP들에게 참된 휴식과 기쁨을 선물해야겠습니다.
둘째는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제자의 모습입니다.
교회 부흥의 방해물은 먼저 믿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참 그리스도인이 있다면 그 교회는 반드시 부흥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먼저 헌신된 목자목녀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교회를 주님의 뜻에 맞게 세우고 있습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주님의 제자로 살아야 합니다.
셋째는 예수 안에서 ‘하나됨’입니다.
사단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교회를 분열시키고, 하나됨을 방해합니다. 그 이유는 서로 같은 생각을 품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믿음도 하나, 세례도 하나, 성령도 하나이지만 서로 자존심을 내세우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고 날마다 깨어 있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든든히 세워 나가야 합니다. 서로 용납하고 사랑하며 주님의 계명에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지만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통해 우리는 주님의 비전으로 하나 되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12월을 맞이하면서 100% 믿음의 용량으로 기적을 일구는 우리 공동체가 되길 기대합니다.
강 승 찬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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