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8월 말입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 교회 방문자들을 환영하는 자리를 갖지 못했는데 오는 9월 11일에 '새교우 환영회'를 갖고자 합니다.
그동안 교회를 방문했던 분들 중에 잘 정착한 분들도 있지만, 가끔 예배만 참석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새교우 환영회를 통해 우리 교회에 대해 더 알아가고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9월 11일 주일 오후 6시쯤 저녁 식사를 하며 식탁의 교제 시간을 갖습니다.
대부분 목장에서 기도한 분들이 방문하기 때문에 목장 별로 함께 모여 식사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자진해서 오신 분들도 현재 소속된 목장에서 함께 신앙생활 하는 목자목녀의 안내를 받아 식사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환영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교회 소개 영상을 보여 드리고, 청지기들이 우리 교회의 장점들과 궁금한 내용들을 하나씩 소개해 드릴 것입니다.
특별 찬양도 준비됩니다. 은혜로운 찬양으로 방문자들을 환영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리고 방문하신 분들이 간단히 자기소개의 시간을 갖고 담임목사의 자기 소개 및 환영의 말씀을 나눌 예정입니다.
교회에서 준비한 사랑의 선물을 전달해 드리고 인증샷을 찍고 마무리할 것 같습니다.
바쁘시더라도 9월 11일 저녁 시간을 기억하시고
올해 상반기에 교회를 방문했던 약 30여 명의 교우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는 분기별로 새 교우 환영회를 가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소통하는 관계입니다.
하나님, 그리고 이웃과의 사랑의 관계를 잘 형성하여 서로 소통하면서 행복한 신앙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8월 28일 주일 아침에
여러분의 목사, 강승찬 드림.